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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입니다.. 결혼식 후기와 함께... 긴 글입니다..(83)

Views : 4,994 2016-12-05 15:35
자유게시판 1272565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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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어제밤 마닐라에 바람이 제법 불더군여 오늘은 좀 잠잠해 졌지만..

필고도 이제 곧 잠잠해 지길 바라면서 일주일이 지난 후 제 결혼식 후기의 풀 스토리를 올립니다. 다소 길어질 수 있다는 점도 양해하시고 알아서 걸러 보시길 바랍니다..

 

별의 별 험한 가운데서도 일단 저 장가가는 것 잘 마쳤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서 제게 결혼 준비자금 조로 축의금으로 도움을 주신 홍콩분께 진심 감사드립니다.

또한 얼토당토 안한 셋업이라는 허울에도 불구하고 멀리서부터 직접 찾아주신 분들에게도 또한 진심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11/28 월욜 2시.. 저 장가 잘 가고 잘 마쳤습니다.. 어릴적 마치 소풍가기 전날의 시절처럼 떨리는 마음으로 밤새 한숨도 못자고 당일을 맞이 했습니다..

제 처가집 동네는 외국인은 없는 듯해서 그런지 한국인인 저는 매번 방문때마다 화제거리가 되곤 했답니다. 그러기에 더욱 소문이 무성한 결혼이 되어갔고.. 그에 상당한 부담감을 느끼기도 했었답니다. 필리핀에서는 남자가 모든 비용을 다 지불한다는 말도 있고 외국인이며 한국인인 저에게는 부담 백배의 결혼으로 이상하게 판이 커지는 분위기 였지만 홍콩분과 그 자리에 참석하신 분들의 힘을 얻어 당당하고 뿌듯하게 꿀리지 않게 잘 마쳤습니다..ㅎㅎ 

 

한국음식은 전혀 접해보지 못한 사람들이기에 한국식 떡을 8키로나 주문해서 트라이시클, 전차, 버스, 트라이시클로 옮겨타며 아침에 도착한 떡을 낑낑메고서 블라칸 집으로 향하였고..

처음부터 끝까지 제 손으로 일일히 가꾸고 테이블도 셋팅해 가며 준비 하였습니다..

홍콩분의 말씀에 꿀리지 않는 결혼을 준비하라신 뜻으로 알고서 커다란 레쵼과 웨딩케잌도 또 한국분들에게만 드릴 선물로 케잌도 주문하고 청첩장과 큰 타플린 사진도 준비..

한국인들만 앉으실 VIP 테이블도 따로 준비하여 그 자리만 맥주 2짝을...

그리고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한국 음악으로만 틀으며 손님맞이와 잔치 준비 하였답니다..

 

넉넉치 않아 비록 시빌웨딩이지만 절 이해해 주는 제 처와 함께 떨리는 마음으로 당일 메이요 사무실에서 웨딩을 할때는 메이요가 하는 말이 뭔 소린지 당체 긴장이 되어서 하나도 못알아들었습니다..ㅎㅎ

 

제 처는 마치 몇번 경험이라도 한듯 너무 태연해 했구여...ㅎㅎㅎ

제 처의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주고.. 하지만 메이요의 키스하세여 라는 말밖에는 안 들리더라구여..ㅎㅎ 그래서 2번이나 키스 했네여..ㅋㅋ

다 마치고 메이요와 시진을 찍을때 메이요의 말이 Wow~ 자기 동네에서 외국인으로 한국인이 이렇게 많이 온것은 처음이라며.. 그 메이요 방도 제법 큰듯 했는데 그 방이 꽉찬 느낌 이었습니다..

보통 시빌웨딩은 5~10분 정도인데 대략 30분 정도? 하게 되었네여? 2층 메이요의 오피스에서 다른 많은 필리핀 직원들과 웃으며 농담도 하고 해 가며 그렇게 떨리고 긴장되는 제 식을 마치고 ...

 

모두와 함께 5분정도?의 거리로 장소를 이동해서 필리핀? 한국식의? 뒷풀이를 했습니다..

한줄로 쭉 늘어서서 부페식으로 VIP 한국인의 테이블에는 아무도 앉지 못하게하고 ..ㅎㅎㅎ

제일먼져 한국식 떡이 금새 동이나고 없었습니다.. 다들 티비 속 한국 드라마에서만 본 떡이라서 신기해 하며 맛있다 먹고 다들 집에 싸가지고 가느라 금방 동이 나더라구여...ㅎㅎ

혹시 다른 한국분도 그렇게 결혼을 하신다면 한국식 떡이 어떤가 하고 추천 합니다..

또 피노이들의 레쵼사랑 역시 대단하다고 느낀 것은 그 큰 레쵼이 대략 1시간 반 정도? 지나서 거의 줄었답니다...ㅎㅎㅎ 레쵼이 없었다면 어떻할 뻔 했는지 원..

 

어느 코필 커플은 차가 막히고 어느 코필커플은 필리핀 운전기사가 길을 몰라 3시간을 헤메다 오시는 등 비록 조금 늦게 참석해 주셨지만 식당까지 물어물어 도착해 주셨습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한 코필가정과는 늦게까지 술도 한잔 해 가며 대화를 나누고 또 제 처가집까지 동행해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처가집에 도착하니 이미 동네 잔치로 입구부터 테이블들이 늘어지고 음식과 술판이 벌어지며 제게 권하는 엠페라도 술을 다 마셨다면 아마 지금도 뻗었을 정도입니다.. 구석진 방으로 얼른 몸을 피하고.. 필리핀에도 부주가 있다고는 하지만 제 처가집 동네는 그런게 없는 줄 알았습니다..ㅎㅎㅎ

제 처가 제게 들어온 결혼 축의금을 내미는데 저는 그대로 다 처가집에 주었습니다.. 감사해서여.. 그리고 제 처가 고마워서여.. 얼마 되지않는 금액이었지만 사심없이 다 주었습니다..ㅎㅎ 금액과 상관없이 이날만큼은 통큰 신랑이 되고 싶었기에여... 그 코필 가정 앞에서 말입니다여..ㅎㅎ

 

헌데 제 처의 입덧이 너무 심해서 함께 마닐라로 돌아올 수가 없었습니다.. 엄마가 해주는 음식 밖에는 먹을 수 없기에 그렇게 하고 첫날 밤 부터 혼자 지내게 되었네여..ㅠㅠ

얼마나 긴장하고 떨리며 준비를 했었는지 집에 돌아와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뻗었답니다..

하지만 필고가 궁금해서 또 열고 보았더니 축하의 글과 함께 참 많은 얼토당토 안한 글들도 제법 있더군여...

 

지난 글들을 2틀 밤을? 거의 꼬박 새며 읽어가며 눈팅 중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무섭습니다..

진실을 왜 진실로 받아들이지 못하는지..도움을 주셨던 분의 억울하고 분함이 이제서야 조금 알것 같습니다...

무언가 글을 올리자면 하이에나처럼 달려들고 대중몰이로 인해 개구리가 맞아 죽는다는 표현을 새삼 느낌니다.. 쉑쉑의 마음도 이해가 가려 합니다 이제는...

섣불리 글을 올리지 못하는 것은 도움을 주신 분이 사기꾼이던 뭐던 간에 왜곡된 사실과 또 도움을 받은 사람들의 배은망덕에 제가 다 혀가 내둘러 집니다.. 침묵 중 글 올렸습니다..

 

그 중 어는 분께서 어제밤 제게 주신 제게 주신 질문입니다..

 

하나만 물어볼께요. 근데 도움받은거 왜 알리는거에요? 홍콩분이 시키던가요? 비꼬는게 아니라 궁금해서요. 일반적으로 선행은 잘 안알리잖아요 근데 님들은 왜 선행을 알려야 하는거에요?

 

그 질문에 대한 저의 답 이었습니다..

 

딱 그 질문만 받고 답 드립니다..

1. 누구든 고마움을 받으면 감사합니다.. 하는 게 정상이져? 하물며 지나는 사람에게던 차 안에서던 자리를 양보 받아서라도 말이져..그렇지 않나여? 저는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2. 제가 쉴드라는 것을 치는게 아니라.. 홍콩분이 제게 뭘 해달라 뭘 올려라 등등 하시는 그런 말씀은 단 한번도 하시지 않았습니다.. 어디까지나 제가 감사의 마음을 표출한 것 뿐입니다..

3. 설령 비꼰다고 해도 그건 그 도움을 받지 못해 배 아프던가.. 아니면 아래의 글들처럼 도움을 회수 했기에 열받아서 그런거 일 수도 있고.. 그건 비꼬는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러한 것 또한 그들만의 자유라고 생각 합니다만..

4. 꼬박 2틀 반을 밤을 새서 글들을 보았습니다... 글들을 보다보면 지나친 여론 몰이가 심한듯하여 심히 걱정되고 또 두려움까지 느낀답니다.

5. 도움을 받은 한사람으로서 홍콩분의 마음을 십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세상엔 알 수 없는 일들이 많이 있는 듯 합니다. 이번 필고를 통해서 007같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듯하여 때로는 소설을 넘어 추리에 가까운 글들을 쓰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감히 제가 글을 올렸던 것입니다..

6. 오른손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것도 있지만 받은 사람으로서는 감사의 표현을 할 수 있는게 과연 무엇이 있을까여? 넥타이를 선물해야 하나여? 향수를 선물해야 하나여? 그 어떤것을 선물하려해도 전달할 수 없는 분이기에.. 그럼 어떻게 그 고마움을 표현할까여? 바로 필고라는 매체 입니다..

7. 자녀들이 학교엘 다닌다면 대부분 담임선생님에게 선물을 하져? 왜져? 우리애좀 잘 봐주세여.. 라는 의미가 담겨있져? 선물의 가격이나 그런것으로 소위 말하는 김영란 법이라는 것에 위배가 된다하여 이제는 그런것도 어렵다 합니다. 헌데 홍콩분이 선물을 원하셨나여? 다른 뭔가로 보상하라 내지는 갚으라 하셨나여? 아닙니다.. 하지만 받은자는 표현을 하는 것입니다..

8. 그렇다면 일 예로 유니세프던 개인 간이던 저 아프리카의 어려운 나라의 어린이들에게 한국돈 2~3만원 인가를 지원해준다면 1달의 분유값이 된다? 이런 광고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아이들이 과연 어떻게 고마움을 표현할까여? 선물로? 아닙니다.. 그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는 모습을 글로써던 뭐던간에 알립니다.. 그것은 왜 일까여? 고마움의 표현입니다.. 당신이.. 이름모를 독지가들이 보내준.. 도와준 것으로... 잘 지내고 있어서 감사하다는 표현을 하는 것 입니다. 쉽게 말해 그렇습니다.. 

9. 나의 도움으로 인해 그들이 보람되고 잘 자라준다면 도움을 선행을 베푼 사람은 푸듯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맛에? 미국의 많은 재벌들이? 때로는 재벌이 아니라 한들? 사심없이 도움을 주고 그 언제인가 그런 도움을 준 아이들의 글이던 뭔가던으로 고마움을 표시할때? 진정 푸듯함을 느낄 것이라 생각 합니다. 그런것을 행해보지 못한..? 느껴보지 못한..? 사람이라면..? 그것이 아름답다고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올바르지 못한 마음을 지닌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10. 이렇게 설명을 드린다면 조금이나마 이해가 가실런지여..? 이것은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 일 뿐 입니다..

네.. 관심 갖어 주신 점만으로도 감사합니다.. 하지만 셋업같은 것은 없이 덕분에 잘 치루었습니다.. 실제로 결혼 했구여..ㅎㅎㅎ 후기 올릴까 했는데 뭐 분위기가 영 심상치 않아서 마녀사냥 당할 분위기 같아 겁나서 못 올리네여..ㅎㅎ 그리고 오늘 누군가 만나셔서 식사하신다는 글을 봤네여..? 아닌가여? 그냥 술은 좀 피하시는게 나을 듯 싶습니다.. 겪어본 자로서 드리는 진정한 어드바이스 입니다.. 하지만 아시고 싶다면 술 드셔보시던가 아니면 그 자리의 시간이 좀 길어지면 아십니다...ㅎㅎㅎ 나쁜 말은 아닙니다.. 겪어보시면 답 나옵니다.. 나름 좋은 분 이것지만.. 지극히 실제로 여러분이 느끼셨던 부분입니다..ㅎㅎㅎ 그리고 올바른 사실만을 올렸으면 합니다.. 다른 아이디로 제게 엉뚱한 질문을 한분 같아서.. 그나마 제 이미지를 많이 깍으시려고..? 햐간 별 시간 낭비라 생각해서 대응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개인 생각 이었습니다.. 그럼

 

또 다른 분의 질문에 대한 답도 올립니다..

 

네.. 님의 말씀에도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하지만 저 한사람이 어떻게 일일히 다 해명을 할 수 있을까여? 저는 단지 제가 겪은 일을 알린 것 뿐이고 그 홍콩분에게서 받은 도움을 감사함의 마음으로 표현 한 것입니다. 필고를 통해 알게 되었고 필고를 통해 도움을 받은 것 인지라 달리 다른 곳에 고마움을 알릴만한 곳이 없었기에 하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다른 이들에게 몇년간 얼마의 도움을 주셨는지는 저 자신도 홍콩분 본인이 아니기에 그부분에 대해서는 자세히 잘 모르는 사실이구여.. 단지 필고의 글에서 알 수 있었고 그로 인해서 아.. 하고 느낀 것 뿐입니다. 헌데 한편으로는 이해가 갈 수도 있는 것은 실제로 저는 그 홍콩분에게서 제 결혼식의 준비금 축하금 명목으로 도움을 주셨고 그 도움을 저 또한 받았습니다. 어떻게 만페소로 결혼식을 하려하냐 라는 말들도 있는데 실제로 시빌웨딩에는 만페소도 들지 않았다는 분들의 얘기도 간혹 들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진정 시빌웨딩으로 가족과 함께 식사만을 하는 그런 분들도 간혹 계십니다. 저또한 시빌 전이었기에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 지 몰랐었구여..

하지만 피나이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외국인과 결혼을 함에 있어서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하는 그러한 것들이 있고 또 주변의 사람들이 외국인 남편을 얻는데 그정도는 해야 되지 않냐 등등의 보이지 않는 소리들도 있습니다. 실제로 님이 간단히 시빌웨딩을 하시려고 한다해고 아마도 나름 고민 하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에 반해 한국에서의 결혼식으로 한다면 아마도 모르긴 몰라도 천만원 정도는 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국에서의 결혼식은 시빌식으로 한다면 아마도 혼인신고만? 하는 것으로 혼인이 일단 법적으로 성립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본인당사자들의 반지던 뭔가의 선물비용만으로도 필리핀에서의 몇배가 될 듯 합니다.. 저는 잘 모르것지만여... 또 아무리 가까운 가족과 친지만이 참석하여 식사부터 시댁과 처가에 뭔가를 선물을 한다면 아마도 몇백만원은 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기에 반해서는 진정 필리핀에서의 시빌웨딩 등을 처리하는데 드는 비용은 한국에서의 40분의 1정도로 해결을 할 수도 있습니다..(일 예로 한국돈 1,000만원이라 가정을 했을 경우 환율 25로 계산을 했을 시.. 약 10,000페소 입니다) 이것도 얼마나 되는 가족이 모이는 지에 따라 다르지만 간단히 처가의 양부모와 형제들 보통 5명정도? 거기에 니농, 니낭 이라는 사람이 4명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것만해도 벌써 9명.. 거기에 남자 쪽 2~3명에 당사자 2명을 합친다면 대략 14~15명이 참석을 합니다.

이때 만일 한국인 식당에서 식사를 한다면 15명 정도가 되는 손님들의 식사에 술한잔이라도 추가가 된다면 과연 만페소정도에 끝을 낼 수 있을까여? 참고로 저는 처가집이 양 부모 2명과 8명 형제에 니농, 니낭이 4명 입니다. 처가집 식구중 개중에는 결혼을 한 사람도 있기에 부부가 참석을 한다고만 해도 4명 정도가 추가 됩니다. 거기에 당사자 2명만 되어도 20명 입니다. 과연 이 20명 필리핀 처가집 식구들과 함께 만 페소정도로 시빌웨딩 후 식사를하고 마칠 수 있을까여? 거기에 필리핀 문화 상 남자쪽에서 거의 모든것을 준비 한다고 합니다..

또 식을 마친 후 동네 사람들 잔치까지를 한다고 하면 과연 님은 얼마의 예산을 생각하시는지여?시청 서류 준비만 해도 몇천페소의 얼마간의 비용이 들게되고 거기에 최소한의 필리핀의 막스라는 레스토랑 만을 이용한다해도 만페소가 넘습니다. 물론 졸리비에서 햄버거만 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 저마다 다 상황이 틀리기에...? 필리핀 깐틴에서 하냐.. 졸리비에서 하냐.. 한국 식당에서 하냐.. 중국 식당에서 하냐.. 아니면 필리핀 식의 좀 다른 식당에서 하냐.. 등에 따라 아마도 천차 만별의 금액차이가 날 것입니다..거꾸로 아무리 시빌 웨딩이라 한들 님의 결혼 후 깐틴과 졸리비에서 햄버거셋트로 마무리를 하시고 싶으시겠습니까? 아닐 것입니다.

 

그러한 상황에 홍콩분께서 제게 부끄럽지 않게 마치라고 하신 뜻으로 저는 알고 제게 도움을 주신 비용으로 나름 적절히 마쳤습니다. 덕분에 진정 부끄럽지 않은 결혼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아주 호화스러운것도 아니고 아주 찌질하게 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분 말씀에 결혼 준비금, 축의금 조로 보내신다고 했습니다. 그 도움으로 저는 아끼고 아껴서 꼭 필요한 것만을 준비하고해서 마치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제게는 그 홍콩분이 진정 가뭄의 단비처럼 진정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시빌웨딩을 마치고 음식준비로 손님을 맞이한 것입니다. 그렇게 그 홍콩분의 도움으로 무사히 마친 저는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정답일까여? 입싹 닦고서 필고에서의 잡음들에 그냥 모르쇠로 하는 것이 정답일까여? 아니면 제게 도움을 주신 그 분에게 감사의 표현을 하는 것이 정답일까여? 어느 누군가가 몇년간 수억이던 수십억이던 얼마던 도움을 꾸준히 받았다면 당연 그 홍콩분은 그런 분이 아닙니다.. 라고 하는 것이 정상 이라고 생각 합니다.

헌데 필고에서는 사기다.. 조선족 장기 매매일당이다.. 셋업이다.. 등등 되도 않는 말들이 많기에 설령 그렇다 할 지라도 제게는 그 어느 분보다도 감사한 분입니다.

불신은 불신을 낳고 오해는 오해를 낳는 것 같습니다. 당해보고 겪어보지 않은 입장에서는 오해의 소지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일일히 쫓아다니면서 해명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여.. 웨딩을 마치고서 몇일을 밤을 꼴딱 새듯이 필고를 들여다보니 참 말도 안되는 마녀사냥 몰이식으로만 하는 것이 저는 안쓰러울 뿐 입니다. 그 홍콩분의 입장에서 본다면 과연 어떨까여? 저는 물론이고 다른 도움을 받은 분들이 입싹닦고 있다는 것에 기분이 상당히 불쾌하셨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안해 보셨는지여?

그 홍콩분이 얼마전 부터 뭔 일로 인해서 지금까지 이렇게 필고에서 어려운 상황이 되었을때 그분에게서 적던 크던간에 받은 도움을 홍콩분은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는 말보다는 오히려 그 홍콩분을 구석으로 몰아가는 것에 앞장을 서는 것에 더욱더 분노가 끓는 것은 당연지사 일듯 합니다.

 

저또한 여러사람에게서 카지노 엥벌이냐? 결혼을 빌미로 한 결혼 엥벌이냐? 아기를 가진것으로 이젠 아기로 엥벌이하냐? 등등의 얘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제 시빌 웨딩에 대해서 셋업이냐? 사진을 올려라? 진짜로 결혼한것이냐? 등등.. 뭔가를 자랑스럽게 알리고 싶어도 필고가 어떤 곳인지 아시겠져 이제는? 나중에 몰려올 폭탄과 후 폭풍이 두려워 떨고 있다는 표현을 하면 이해가 가실까여?

 

제가 제 처가집의 지붕을 고쳐주고 싶은 마음이던 장모가 안쓰러워 세탁기를 사주고 싶은 마음이던 그렇다고해서 여러분들에게 구걸하듯이 하진 않았습니다..

그져 제가 애처럽고 안타까운 생각이 들어서 그랬을 뿐이지... 그거 얼마나 한다고? 엥벌이냐? 말 같지도 않아서 못합니다 험한 말들 나올까봐..

사진? 과연 그 사진을 그대로만 받아들여준다면이야 좋겠지만 그 사진이 두고두고 재탕 삼탕에 씹힐 것이며 거기에 또 다시 마녀사냥이 시작될 것은 분명한 사실이기에.. 안당해보면 모르는 사실 입니다..ㅎㅎㅎ 이제서야 약간은 이해가 가는것이 쉑쉑이의 처한 입장이나 마음이랄까여? 필고가 이렇게 불신을 만든 것입니다 제 자신에게도.. 제가 지금 딱 그런 상황입니다.

그러기에 저는 제가 처한 입장에서의 표현을 할 뿐입니다. 다른 모르는 사실에 대해서 섣불리 언급을 하기에는 필고가 너무 무서운 듯도 한것 또한 사실 입니다. 이정도로 설명을 드린다면 조금더 이해가 가실런지여???

 

라고 어제 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잠을 이루지 못하고서 어느 분들의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쓰다보니 긴 글입니다.. 하지만 사기니.. 셋업이니.. 중국 조선족의 장기 밀매니..하는 것들의 얼토당토 하지 않은 그런 사실에 보다보다 못해서 이렇게 결혼 후기와 함께 글을 올립니다..

이 글로 인해 다시금 파장이 생기지 않고 단지 필고회원 개개인이 알아서 판단 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누가 어떻다더라가 아닌 여론 몰이가 아닌 선글라스를 쓰고 보는 그런 것이 아닌 좀더 바른 해안으로 다시금 생각하고 봐라보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가장 무서운 것은 펜이라 한것을 들은 기억이 납니다..

저는 어느분이 마치 저를 잘 아시는 것인냥 유흥업을 했다? 네 저 유흥업도 해봤습니다..

또 호텔을 경영했다? 또 필리핀 직원을 150명 거느렸다?

아닙니다.. 저는 호텔에서 일을 했었고 호텔의 직원이 대략 150명 이상 라는 것이지..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세여.. 제가 150명 피노이 직원을 둔 호텔을 경영한 사람이라면 뭣하러 이 필고에서 갑을박론 하겠습니까? 그러지 않아도 잘먹고 잘 살덴데..? 안 그렇습니까?

 

진짜 결혼 했다면 결혼 사진을 올려라? 사진을 올리기가 겁이 날 정도 입니다..

언제 어떤 때에 모르는 이가 어떻다 저떻다 떠들어대면 그 피해는 다소곳이 제가 다 받아야 하는 것인지여...

아닙니다.. 내가 내 사진을 올렸으니 너도 올려라? 그것 또한 아닙니다.. 누가 누구에게 해라마라 할 자격도 권한 또한 없습니다.

만일 제 삶을 쥐고 흔들만한 분이 계셔서 그분이 말씀하신다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필고에서의 어느 분들의 몰상식한 발언과 생각에 여론몰이를 하는 것에 제가 발맞추어 그러고 싶지는 않습니다..

왜냐구여? 이제 저도 하나의 가정을 이루고 또 아이가 생길 한 가정의 가장이 되기에 제 가정을 지키고 싶습니다..

여기 필고에서 누가 또 제2의 쉑쉑이가 될 줄 압니까? 그렇게 되고 싶은 분이 계실까여? 그것 또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잘 알지도 못하는 사실을 놓고서 같은 아이디의 동일인이다.. 한패거리다.. 정지시켜라 마라 어떻다 하지들 마시고...

찬성 반대 표를 누르고 하는 그런 것들은 어디까지나 사이버 상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또 니맘이 내 맘 같지 않고 또 내 맘이 니 맘과 같지 않을 진데 어떻게 각기 다른 입맛을 다 맞추어 낼 수가 있겠습니까?

 

요점은 적당히들 하시길 바랍니다만... 개중에 이글을 보시고서 또 딴지를 거시는 분들도 계시것져..

그렇다면 그 사람들의 아이디가 몇개이고 부터 또는 그 사람들 자체가 벌써 분란을 조장하는 사람들이고..

나아가서 그 사람들이 기존 홍콩분의 선행의 도움으로 지내왔다가 배은망덕한 이 되었기에 홍콩분의 분노를 산 것이고...

또 그 만큼의 은혜를 받았으면 그에 응분하는 배은망덕에 대한 댓가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배고파 본 사람이... 아파 본 사람이... 어려워 본 사람이...

배고픔과 아픔과 어려움을 안다고 생각 합니다...

저 또한 길게 살며 모든 것을 다 겪어보진 않았지만 가능하다면 그러한 것들을 다 겪어보고 싶지는 않습니다...

소위 말하는 떼놈 중국인들과 일본인들 그리고 한국인들의 차이점은 여러분들도 다 잘 아실 듯 싶습니다..

넓은 마음입니다.. 관망하는 자세 입니다.. 쓸데없는 감나라 콩나라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서로 다 잘 돕고 어려움을 함께 합니다..

이렇듯 작은 필고에서 서로 헐뜯고 파헤치고 하이에나 처럼 물고 찢기고 하지 않습니다..

 

어느나라 국적을 가지고 있던 몸안에 흐르는 피는 바꿀 수 없기에 한국인에게 도움을 주려고 해도 저 같아도 넌더리가 쳐져서 돕고 싶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를 비롯해서 많은 분들의 잘못된 점이 있다면 감히 제 글로 인해서 다시금 생각들 하게 하시고..

기존의 도움을 받은 분들은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내가 왜 하루아침에 받았던 은혜를 몽창 빼앗겼을까? 에도 깊게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필리핀이니깐..? 천만에여.. 필리핀이라서 더욱 잘 뭉쳐야 한다고 더욱 잘 보다듭어주고 도와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한 나라의 수장의 잘잘못으로 인하여 100만 200만 인파가 몰려서 몰아내자 만이 한국인의 힘이 아니라는 것을 숙지하시면 좋겠습니다.

한 나라의 수장이 진정 잘못을 했다면 당연 벌을 받아야 것져..

그처럼 기존에 홍콩분들에게서 도움을 받았던 분들의 잘못으로 인하여 그 잘못을 인정하기는 커녕 오히려 화살이 되어 돌아와 나를 겨누는데 그 어느누가 좋다고 하겠습니까..

잘 아는 얘기처럼 개도 밥 주는 주인은 물지 않는다 하였습니다.. 그럼 개냐? 주인이냐? 뭐 이런 유치찬란한 토 달지 마시고... 개 보다도 못하기에 이렇듯 필고가 더렵혀지고 도배질을 해 가면서까지 그러는 도움을 받았던 이중 다중 삼 사중 아이디의 분들 진정 반성 좀 하세여..

제가 홍콩 분이라면 정말 괘씸해서 단 1전 한푼 안 주고 싶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나에게 빵을 주던 뭔가 도움을 주면 뭐지? 하고 의아해 할 수도 있지만 무지 고맙게 생각해야 하는 것도 있을지언데 어째 배은망덕을 하는지 제가 다 보다보다 못해서 이렇게 긴 글을 올렸습니다...

 

참치 모임이라는 것도 그렇습니다.. 더럽다? 위험하다? 사기꾼 집단이다? 뭐다뭐다 등등 말들도 많으신데.. 그럼 참가 안하시면 됩니다..

와서 참석해 보고 아니면 다음부터 안오면 됩니다.. 거기에 뭐라뭐라 한번도 참석해 보지 않은 분들이 여론 몰이만 듣고서 휩쓸리는 줏대 없는 그런 분들이 되지 마시고여..

딴지도 좋고 종북이냐 뭔 엥벌이냐 앞잡이냐 한편이냐 모두 다 좋습니다만 더이상 나쁜 말들은 안했으면 합니다..

조금 지나면 다 밝혀 진다잖습니까? 그때가서 내가 그럴줄 알았다..? 홍콩분은 그럴 사람이 아니다? 줄바꾸어 타기 식의 그런 인간이 되시지 않길 바랍니다..

딴지를 거는 분의 댓글에는 일일히 답을 달지 않겠습니다..

이상 제 결혼 후기와 함께 긴 글을 올렸습니다... 긴글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그럼..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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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12-05 15:52 No. 127256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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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도 얻으셨고 자녀도 생기실 것이고 좋은가장 좋은 한국인으로 사시길 바랍니다. 결혼 축하 드립니다.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6-12-05 18:03 No. 1272565950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바쁘게사는사람 님에게...

네 감사합니다.. 쓰시는 글들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음식들두여..ㅎㅎ
아직 혼자시라고 하시는 것 같은데 님에게도 이제 좋은 일이 있겠져..
피나이던 한국여인이던...
무엇보다 님을 잘 이해해주시는 분이면 말할 나위 없구여..
네버다이 [쪽지 보내기] 2016-12-05 15:54 No. 1272565319
(말 잘듣는 착한 사람-수정합니다) 넹 ㅋㅋㅋ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6-12-05 18:06 No. 1272565959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네버다이 님에게...

네.. 저 제 처의 말 잘 듣습니다..ㅎㅎㅎ
식사는 잘 하고 오셨나여? 술도 걸지게 한잔 하신듯 싶던데..
그냥 느끼는 대로 대하고 살면 됩니다..
누가 어쨓든 간에 본인이 느끼는대로... 악의는 없습니다..ㅎㅎ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12-05 15:56 No. 1272565328
@ 네버다이 님에게... 그럼 나도 수정함. 형아 설서 오시면 함 뭉치죠 시골갈비 갑시다요. 맛나보이던데. 
네버다이 [쪽지 보내기] 2016-12-05 16:06 No. 1272565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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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쁘게사는사람 님에게...거기 고기 기복이 좀 있는것 같은데 그러세용~ 큰 꾸야 오시면 아마 담주 정도 뵐수 있겠네요. 감기나 나으시지용 ㅋㅋㅋ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12-05 16:13 No. 1272565424
43 포인트 획득. 축하!
@ 네버다이 님에게... 그전까지 컨디션 만들어 놓을께용.
큐리 [쪽지 보내기] 2016-12-05 17:52 No. 1272565860
52 포인트 획득. 축하!
@ 바쁘게사는사람 님에게...
지방가다가 심심해서 들어와 봤구만.
몸은 괘안쿠? 나가 죽것네.
연릴 달리다 봉께.
curi070
메트로마닐라
0906-461-6383
테솔취업 [쪽지 보내기] 2016-12-05 15:57 No. 1272565340
39 포인트 획득. 축하!
결혼 축하드리며 행복한 결혼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자식들 많이 나으셔서 즐거운 가정 꾸리시길 바랍니다.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6-12-05 18:08 No. 1272565968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테솔취업 님에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때로는 읽다가 짜증이 나셨을 만도 한데..ㅎㅎㅎ
자식은 여럿 낳기가 겁나네여..ㅎㅎ 입덧이 이런건지 첨 알았네여..
처음 가져보는 아이라서여..
나름 아빠들이 참 대단들 하시다고 생각합니다..ㅎㅎㅎ
제로맨 [쪽지 보내기] 2016-12-05 16:00 No. 1272565360
글 잘읽었습니다. 행복한 결혼생활되시길 바랍니다. 님은 홍콩분에게 감사만 하시면 됩니다. 그분들을 이렇다 저렇다 감싸고 변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본인이 도움을 받으셨으니 본인만 감사하면되지요. 저는 그냥 아...저런분이 선행을 하시는 구나..이렇게 생각하면 되구요. 아직도 왜 필고회원분들이 난리인지 모르시겠습니까? 님께서도 본문에 밝히셨네요. 시간이 지나면 다 밝혀진다고 조금만 기다리면 된다고... 그럼 나중에 밝혀질때까지 좀 조용히 있으면 안되나요? 말도 안되는...지금 당장 밝히지도 못할 내용들을 자꾸올리면서 즐기고 있는것 같더군요. (님말고 다른분들 이야기 입니다. 그 참치파인가..하는 분들) 즐기는것이 아니라면 머리가 나쁜 사람들이 소설쓰는 이야기로 밖에 안보입니다. 진실이 밝혀진다면 그냥 좀 조용히 가만히 있다가 모든 사실이 완벽하게 갖춰졌을때 확실한 증거와 같이 그 올리면 됩니다. 증거는 없으면서 이렇다, 저렇다... 바보가 아니라면 그렇게 분란 만들지 않습니다. 진실이라면 나중에 밝혀질것이고..굳이 지금 이렇다 저렇다 하여 여론 조성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 지금 보세요. 그나마 좋은 일 하신다고 편들던 사람들도 모두 돌아섰습니다. 아니면 관망 상태이구요.. 이게 왜 그렇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냥 가만히 있으면 본전은 합니다.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6-12-05 18:19 No. 1272566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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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맨 님에게...

다소 짜증나는 글이 되었다면 죄송하네여... 저도 진정 행복한 결혼생활이 되길 바랍니다..
네 저는 충분히 감사하고 있습니다.
어느 분의 글에서 시간이 지나면 밝혀진다는 내용을 보고 그 글을 전달한 것 뿐입니다..
감히 저같은 것이 뭔 일을 자세히 알기나 할까여... 여론을 조성하는 것은 없습니다..ㅎㅎ
저도 님의 필명 처럼 제로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그리고 제 결혼을 축하해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언제고 진실이라는게 밝혀지것져..
저는 그 날이 혹시 쉑쉑 분의 49제가 끝나는 날이 아닐까하고 혼자 감히 생각해 봅니다..
뭐가 되었던 마무리가 되길 바랍니다..
그로 인해 실추된 명예가 있으신분은 명예를 찾으시면 될 듯하고..
동일인으로 여러 아이디를 가지고 잡놈들이다 뭐다뭐다 라고 심하디 심한 말로 몰아붙이고 분란의 분란을 낳은 분들은 지대로 반성을 해야 할 것이고...
무슨파다 무슨파다로 불리는 분들은 오해가 풀리실 테고.. 라고 생각 합니다.

조금더 늦게 밝힌들 무어가 그리 달라지지는 않을 듯 하네여..
저는 단지 제 결혼 후기를 올리다가 보니 말이 길어졌네여...ㅎㅎㅎ
충고 감사히 받겠습니다... 항상 중립에서의 글을 잘 보고 있습니다..
고물시계 [쪽지 보내기] 2016-12-05 16:20 No. 127256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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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맨 님에게...
저 역시 제 삼자이지만 상대의 글에 꼬투리 잡고 늘어지는 모습 진짜 보기가 좀 그렇네요
진저 가만히 이런 댓글 안 달았다면 본전은 건졌을 것이라고 봅니다
이 글에 무슨 악의는 없는 것으로 보이네요
20zoo [쪽지 보내기] 2016-12-05 17:20 No. 127256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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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6-12-06 02:57 No. 1272567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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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zoo 님에게...

??? 아니여 11/28 여...ㅋㅋ
20zoo [쪽지 보내기] 2016-12-06 09:56 No. 1272567597
제로맨 [쪽지 보내기] 2016-12-05 16:31 No. 127256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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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제가 무슨 글을 올리기라도 했나요?
아님 같이 누굴 도와주자고 했나요?
본전을 찾을 이유도 없습니다.

그리고, 님이 보시기에는 제글이 꼬투리 잡는 글로 보이시나요?

전 여지껏 올라온 참치파의 글들에 대한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 고물시계 님에게...
제로맨 [쪽지 보내기] 2016-12-05 16:28 No. 1272565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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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는 없습니다..
전 장군님 결혼식 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저는 2등을 하던 3등을 하던 관계가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지켜보셨으면 아실테지만 저는 장군님글에 말꼬리 잡은것이 아닙니다.
장군님보고 가만히 계시라고 한것이 아니라 참치파 보고 이야기 한것입니다.^^

장군님은 그냥 그 사람들 두둔하지 마시고 행복하게 사시라고...
저는 홍콩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윗글에서 밝혔듯이 가만히 있어도 밝혀질것을 왜 참치파들이 그러는지 이해도 안되고
지켜보다 성질이 나서 그래도 대화가 되는 장군의 아덜님께 말씀드린 겁니다.
왜 싸잡아서 이상한 사람이 되었는지 알려 드리고 싶었구요.@ 고물시계 님에게...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6-12-05 18:21 No. 1272566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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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맨 님에게...

ㅎㅎㅎ 다투지 마시고여.. 네 저 진정 결혼 한것 맞습니다여..ㅎㅎㅎ
욕 많이 먹어서 잘 살것 같네여..ㅎㅎㅎ
제 결혼이 실제 있다는 걸 믿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여...ㅎㅎㅎ
고물시계 [쪽지 보내기] 2016-12-05 16:40 No. 1272565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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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맨 님에게...
미얀하고요
저도 잘 모르지만요
글을 올린 분의 아파했던 심정이 왠지 제 가슴을 찡하게 만드네요
누가 누구를 두둔을 하던지 말던지 하라 하지마라 진짜 좀 우습다는 생각은 안드시는지요
부디 행복한 생활되시길 바랍니다
요 부분도 님에게 행복하라 마라 부분으로 꼬투리 잡는다면 저는 빰 터질겁니다
글 중에 오지랍도 정도가 있어야 된다는 글도 있던데여
제로맨 [쪽지 보내기] 2016-12-05 16:46 No. 1272565567
34 포인트 획득. 축하!
전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장군의 아덜님 말씀 다 믿는다구요.
굳이 그런일로 분란을 만들분으로 안보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명령조로 어떻게 해라 이야기 한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보였다면
장군의 아덜님한테 죄송할 뿐입니다.

맨 마지막 글은 님께도 해당이 되네요.^^

우습게 보셨다면 웃고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전 그렇게 생각 안하니까요. @ 고물시계 님에게...
제로맨 [쪽지 보내기] 2016-12-05 16:03 No. 1272565385
참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진심으로 결혼 축하 드립니다. 행복한 결혼생활과 건강한 아이 낳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제로맨 님에게...
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6-12-05 16:06 No. 1272565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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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앞만 보고 사세요!

다시한번 결혼 축하드립니다.
버는 것보다 맘편히
부산(Pusan)
01032305282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6-12-05 19:26 No. 1272566223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GuwapoKim 님에게...

ㅎㅎㅎ 지가 언제 샛길로 새던가여..???
너무 앞만보고 달려서 문제져...ㅋㅋㅋ
감솨합니데이~~~

어느분이 그러시더 군여 담날..

고생 많았다.. 처음엔 다 그래.. 긴장하고 떨리고.. 다 그래...
근데 다음번엔 좀더 잘하면 돼... 라는 그 말씀이..ㅋㅋㅋ
의미 심장하져..?ㅎㅎㅎ
저도 담번에는 좀더 잘 할것두 같드라구여...ㅋㅋㅋ
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6-12-05 22:18 No. 1272566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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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군의아덜 님에게... ㅋㅋ 내가 미챠~

일부종사 하세요. 다음은 없는 것으로 생각하고요. ㅎㅎ
버는 것보다 맘편히
부산(Pusan)
01032305282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6-12-05 16:08 No. 1272565411
33 포인트 획득. 축하!
평소에도 길게 쓰는거 좋아하더니 기록세워버렸네요
간단한 내용을 이리 늘리는것도 재줍니다.
넉넉히 두어시간이면 될걸
2박3일 날밤새가면서 지난 글 봤단것도 대단하고요.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6-12-05 19:31 No. 1272566239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궁금하다구요 님에게...

ㅎㅎㅎ 그러게여.. 필명대로 궁금하실 것 같아서 생생보도로 쓰다보니..
현장에 안계셔도 글을 읽으면 대충 상황이 그려지는 듯한 그런 걸 전달하고 싶어서 였는데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이젠 제 결혼이 그닥 궁금 안하시져? 다 소상히 적었으니..ㅎㅎ
록여 사진은 11/29일 쯤? 일지매 님이 올리신 사진을 보시면 될 듯 합니다..
떡과 메이요 사무실과 행사장 등등..

제가 쫌 꼼꼼해서 일일히 곱씹어가며 읽어놔서여.. 그만큼 상처도 받구여..ㅎㅎㅎ
일고 난 후에도 지가 이게 뭔짓인가 할 정도 였답니다...ㅎㅎㅎ
제 재주가 좀 남다르져????ㅋㅋㅋ
필명대로 궁금하셔서라도 아마 다 읽으셨을 줄 압니다...ㅎㅎㅎ
긴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ㅎㅎㅎ
꽃순이동생 [쪽지 보내기] 2016-12-05 17:41 No. 127256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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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하다구요 님에게...
남이야 길게 쓰던 짧게쓰던 그렇게 투기질이예요.
그렇게도 결혼이 껄끄러우면 님도 결혼하면 되잔여.

짧으면 짧다 길면 길다. 뭐 하는 짓이냐구여.ㅋ-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6-12-05 19:35 No. 1272566251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꽃순이동생 님에게...


ㅎㅎㅎ 재치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아마도 모두 다 다시 결혼들하시면 좀 수월들 하실 듯 싶네에여...ㅎㅎㅎ
저 처럼 긴장하고 떨지 않고여...ㅋㅋㅋ

넵 두세유... 필명처럼 원래 궁금하신 분이라서 그렇습니당...
평소에도 제 글이 길다는 걸 아신다는 것은 제 글을 그래도 잘 봐주시는 분이시란거 잖아여...ㅋㅋㅋ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6-12-05 16:22 No. 127256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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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하다구요 님에게...
제2의 쉑쉑 소리좀 그만하시고요
필고안의 일로 그런선택을 했다고 재차삼차 강조도
좀 고만하십쇼
세상 살사람 하나도 없겠네
꽃순이동생 [쪽지 보내기] 2016-12-05 17:43 No. 1272565820
50 포인트 획득. 축하!
@ 궁금하다구요 님에게...
불만 있으면 패스하라고 위레 있네여.
여기에 댓글 달지 말고 패스하면 될텐데.
주방에 가서 음식이나 하시여.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6-12-05 17:48 No. 1272565850
54 포인트 획득. 축하!
@ 꽃순이동생 님에게...
내댓글도 꼬우면 패스하시죠
글고 식당??소설 쓰진 맙시다.
난 식당안합니다ㅋ

고물시계 [쪽지 보내기] 2016-12-05 16:10 No. 1272565419
32 포인트 획득. 축하!
글을 읽고 보니 이해가 되는군요
사실 저 역시 지나간 글들을 주의 깊게 읽어 보았으나 어느쪽이 옳은건지 판단 하기는 쉽지 않아 일명 참치파에게도 좋지 않은 시각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암튼 결혼 축하드립니다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6-12-05 18:28 No. 1272566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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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물시계 님에게...

ㅎㅎㅎ 좋은 시각이던 좋지 않은 시각이던 일단 저는 제 결혼을 축하해 주신 부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로인해 다른 분들과 분란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랍 입니다여...ㅎㅎㅎ
필명 처럼 낡고 오래된 고물시계이지만 다른이들이 시대의 흐름에 맞춰 버리고 새걸로 사라고 한들..
그 고물시계를 쉽게 버리지 못하는 것은 그 만큼 그 물건과 함께한 시간과 소중함과 그 안에 담긴 추억의 소중함을 아셔서 그런것 아닐까 싶네여..
진정 악의는 없습니다.. 또 다른 분들도 악의를 가지고 제 글에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은 거의 없으리라 생각 합니다..
다만 몇몇분의 집요한 막말을 하시는 요상한 분들을 제외하고는여..ㅎㅎ
걍 듣고 흘리렵니다... 저만 고민 되더라구여...ㅎㅎㅎ
햐간 감사합니다.. 긴 글 읽어주심...
Guyber [쪽지 보내기] 2016-12-05 16:11 No. 127256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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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행복한 생활되시길 바랍니다.
글 내용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이미 고인이 되신 분과 어떤 관계이신지요? 이미 고인이 돠셨다고 그렇게 함부로 호칭하여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부를만한 관계였다면 죄송합니다.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6-12-05 18:42 No. 1272566096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Guyber 님에게...

긴 글이었는데..ㅎㅎ 의외로 여러 분들이 읽어주셨네여..ㅎㅎㅎ 그럼 전 성공한거네여..?ㅎㅎ
네 그 고인이 되신 분을 처음 만날때 저도 가려고 했었습니다..
왠지 가보고 싶더라구여.. 헌데 제 처가 너무 늦어 위험하다기에 참석을 못했지만 이제와 생각해 보니 참석을 못하게 한 제 처가 현명했던것 같습니다..ㅎㅎ
그리고 제가 바쁘게 님에게 연락을 해서 문의를 하니 연락처를 가르쳐 주었구여..
제가 통화를 시도해서 통화를 했고 또 제게 카톡을 주셔서 시간상으로 약 2틀? 간단히 카톡을 했구여..
그리고 몇번의 통화를 한듯 하네여.. 잘 기억이 가물.. 언제 몇시 몇분간을 몇번이나 라고 물으신다면...
저도 어려워본지라 그 입장이 조금 이해가가서.. 헌데 화장실에서 쪽잠을 잔다길래 저희집에 와서 샤워를 하고 없는 반찬이지만 같이 밥을 먹자.. 많이는 도와줄 수 없지만은.. 이라는 뭐 그런 말을 했었져....
헌데 온다는 사람이 오지 않아서 연락을 해보니 쉼터로 가고 또 거기서 세부로 가게 되었다는 둥 뭐 그런 내용?
그래서 어디가더라도 잘 지내시라고.. 그게 다 입니다..
그치만 왠지 마음이 땡겼었거든여... 그래서 그 분의 마음도 조금은 이해가 갔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한참이 흘러 사건사고가 났다라는 것에 보니 바로 그사람이더군여.. 참..
뭐 그닥 깊은 뭔가를 나눈것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진정 그분이 나쁜 사람이었다고 했더라도 저는 그냥 그렇게 했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하지만 함부로 호칭을 하려 한 것은 아니었는데여.. 제 표현이 좀 그랬나여?
제가 아직 좀 부족하네여.. 말씀 겸허히 받겠습니다..
그리고 축하 메세지 또한 진정 감사드립니다.
고물시계 [쪽지 보내기] 2016-12-05 16:14 No. 1272565427
49 포인트 획득. 축하!
글을 읽고 보니 이해가 되는군요
사실 저 역시 지나간 글들을 주의 깊게 읽어 보았으나 어느쪽이 옳은건지 판단 하기는 쉽지 않아 일명 참치파에게도 좋지 않은 시각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암튼 결혼 축하드립니다
상상속의너 [쪽지 보내기] 2016-12-05 16:29 No. 127256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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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사랑과 행복이 충만한 가정 이루시길...

그전주 월요일 저도 블라칸에 동생 결혼식에 참석 햇네요.

어찌 결혼식이 행사나 모습, 임신한 아내등 상황이 똑같은지 ㅎㅎ

아침 렌트기사 길을 몰라 서너시간 헤멘거 까지 ㅋㅋ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6-12-05 19:00 No. 1272566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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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속의너 님에게...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사랑과 행복이 충만 하길 바랍니다...
그 전주라 하심은? 11/21 월욜? 저는 28 월욜..
헌데 블라칸 통틀어서 한국인은 저 혼자로 알고 있는데여..???
원래 메이요들이 화욜부터 주례를 잡는게 스케즐입니다만..?
지가 마구 우겨서 제 처 생일날로 잡은건데...ㅎㅎㅎ
상황이 똑같다고 하신 것 까지 또 기사가 헤멘 거 까지.. 모두..ㅎㅎㅎ
저는 그 늦게 참석해 주신 분께 그랬답니다.. 기사 짜르라구여.. 님도 그러셨겠네여??ㅎㅎㅎ

저는 그냥 님이 하신 말씀이니까 그렇다고 믿습니당..
제게 축하를 해주신 분인데여...ㅎㅎㅎ
햐간 감사여...
밥은먹고필고하냐 [쪽지 보내기] 2016-12-05 16:44 No. 1272565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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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한국분..한국인..
한국을 엄청 강조하시네요. ㅋㅋ
결혼식 사진이라도 한장 올리시지 그러셨어요?
하다못해 떡돌린 사진이라두..^^
필리핀
필리핀
.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6-12-05 19:09 No. 1272566170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밥은먹고필고하냐 님에게...

떡사진과 혼 메이요 사무실과 혼 피로연 장소와 음식 사진은 이미 지난날 일지매 님께서 올려주신 걸로 아는데여?
한번 잘 찾아보세여... 11/29 화욜 정도에 올리신 것 같으니...
그럼 됐나여???ㅋㅋㅋ

한국을 강조라.. 오래 나라를 떠나 있다보니 애국자라는 말이 그래서 나오나 봅니다..ㅎㅎㅎ
요사이 한국의 정세가 시끌벅적한게 마치 필고 같아서여..ㅎㅎ
김치를 김치라 하듯 한국을 강조하는게 뭐 나쁘진 않잖아여..ㅎㅎㅎ
그런 의미에서 대한민국~~~ 한번 외쳐보세여..

올리시는 글들 일일히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ㅎ
밥은먹고필고하냐 필명처럼 식사는 하시고 필고하시는지여...ㅎㅎㅎ
밥은먹고필고하냐 [쪽지 보내기] 2016-12-05 22:56 No. 1272566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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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군의아덜 님에게...
그래서 결혼 끝나고 홍콩에서 쌀값받아 생활하시는거에요??
아따~! 로또 맞아버리셨구만여~!
대~~한~민~국~!!
짜..자..작..짜..작..입니다.^^
필리핀
필리핀
.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6-12-06 02:04 No. 1272567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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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은먹고필고하냐 님에게...

ㅎㅎㅎ 설마여.. 그렇지는 않습니다...
필리핀에서 로또는 간혹 구입 합니다.. 딱 20페소만...
요행을 바라지는 않습니다만 필리핀의 눈먼 돈인 로또를 한번 맞아보는게 작은 바랍이기도 하네여...ㅎㅎㅎ

제가 필리핀 로또 구입 후 언제고 지대로 한방 맞는다면 밥은먹고필고하냐 님에게 오래도록 드실 수 있도록 쌀을 한~~~~~푸대는 사드리져...
그렇게 될 날이 언제 올지는 모르지만 기둘려 보시져..ㅎㅎㅎ

그 대한민국~~~이란 구호는 지지고 볶고 싸우는 한이 있더라도 우리는 하나라는 그런 의미가 아닐까 합니다...
지난 월드컵 때의 국민들의 함성처럼...

제가 필리핀 로또 20페소짜리 구입으로 대박 나게 함 기둘려 보시지여...ㅎㅎㅎ
밥은먹고필고하냐 [쪽지 보내기] 2016-12-08 08:33 No. 1272578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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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군의아덜 님에게...
진짜 말 많음...ㅋ
필리핀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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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맨 [쪽지 보내기] 2016-12-05 16:58 No. 127256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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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은먹고필고하냐 님에게...
제 사진이라도 보실래요?
전 여러장 올렷는데.ㅋ
밥은먹고필고하냐 [쪽지 보내기] 2016-12-05 22:57 No. 1272566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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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티맨 님에게...
ㅎㅎㅎ
필리핀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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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나비3 [쪽지 보내기] 2016-12-05 17:17 No. 127256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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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고생길로 들어서신거 ㅎㅎㅎ 농담이구요 혼자가기 외로운길에 두분이서 섰으니 덜 외롭게 지혜롭게 사세요 축하합니다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6-12-05 19:21 No. 1272566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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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랑나비3 님에게...

네 감사합니다.. 결혼식은 어찌어찌 마쳤는데 어깨가 무거워 짐을 느끼네여..
3개월 12주가 조금 넘은 듯 합니다..ㅎㅎ 인제 좀 지나면 배가 불러온다는데..
그럼 더 실감이 날듯 합니다... 지 새끼가 들어있다는 것에...ㅎㅎ

식을 마치고 나니 괜히 했나? 싶은 그런 생각도 은근 듭니다..ㅎㅎ
메이요가 뭐라 물을때 YES 해야 하는데 순간 한 5초정도 암말 안했네여...ㅎㅎ
그러니 제 처랑 메이요가 YES 라고 말하래네여..ㅋㅋ
그 5초정도의 순간 잠시 다들 멍때린 기분이었을듯 합니다...ㅎㅎㅎ

맞는 말씀.. 혼자 외롭게 지냈는데 그게 싫어서 더 결혼하는지도 모르것네여...

남주긴 진정 아깝고 내가 다 갖자니 없으면 허전..? 있으면 조금은 좋다가 금새 짜정나는 그런???
네.. 덜 외롭고 지혜롭게 살아가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GOROKE [쪽지 보내기] 2016-12-05 17:35 No. 127256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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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결혼 축하드립니다!
부디 행복하소서~~ 아자!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6-12-05 19:49 No. 1272566294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GOROKE 님에게...

감사합니다.. 님의 기합이 간만에 들어보네여...ㅎㅎㅎ
아자~~~~~아~~~~!!!

필리핀에서 진정 제대로 된 고로케를 찾아보기가 어렵네여..ㅎㅎㅎ
님을 만난다면 진정 지대로 된 고로케를 찾는게 될런지여...ㅋㅋㅋ
혹 나중에 만나뵙게 되면 고로케 주셔야 합니당.. 제 처에게 맛보이고 싶어서여...ㅎㅎㅎ
GOROKE [쪽지 보내기] 2016-12-06 14:46 No. 127256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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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군의아덜 님에게...
아~저런 저는 고로케를 만들지않습니다 ㅋㅋ
그저 오래전부터 쓰던 아이디라서
기회된다면 같은 필아내를 둔사람으로써 만나가지고 밥한끼하면서 이런저런이야기했으면 하네요
꽃순이동생 [쪽지 보내기] 2016-12-05 17:35 No. 127256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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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에 태클 걸고있는분들 휀히 보입니다. 비꼬는사람들 조심하세요.
자기가 장본인 이라고 시인 하시는분들 왜 태클입니까. 읽기 싫으면 지나가세요.
왜 딴지 입니까 ? 왜 비아냥 거랍니까 ? 글을 쓴분에 마음도 이해를 해주는 미덕은 하나도 없고.
특히 마닐라에서 식당하는인간 너무보이는 댓글 보기싫어여.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6-12-06 02:11 No. 1272567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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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순이동생 님에게...

ㅎㅎㅎ 괜찮습니다.. 비아냥 거리면 또 어떻습니까..
제 긴 글 긴 장문을 읽어주신 것 만으로도 나름 관심이 있다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이미 미덕의 진정함은 많이 퇴색한 듯 싶구여..ㅎㅎㅎ

글구 비꼬는 분들은 아마도 꽈베기를 드셔서 삐뚤어진 마음이실 듯 싶네여...ㅎㅎㅎ
chamba [쪽지 보내기] 2016-12-05 18:07 No. 1272565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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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축하드립니다. 님의 글에는 솔직히 기존 홍치파와 다르게 진정성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범죄자도 어떤 사람한테는 은인이고, 신부나 목사님도 어떤 사람에게는 원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오랫 동안 이 논쟁을 본 입장으로는 홍치파는 믿지 못하겠습니다.

그렇다고 님을 홍치파로 생각하거나 믿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홍콩분한테 개인적으로 도움 받은 것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님이 갚으면 될 것 입니다.

굳이 상황을 아시면서 이런글로 다시 한번 분란을 일으키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즐겁고 행복한 결혼생활 되시기를 바랍니다.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6-12-06 01:52 No. 1272567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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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mba 님에게...

ㅎㅎㅎ 일단 겸허히 즐겁고 행복한 결혼 생활이 되길 저 자신도 바라마지 않습니다..
반면 상황을 상황으로 이끌어가시는 다른 여러분들도 자중을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
개개인 간의 감정이 너무 농후하게 짙어나는 글 들을 간혹 읽을 수 있습니다..
어떤 때는 아예 도배가 되다 싶이 하기도 하고여..

도움을 받은 것에 대해 도움을 받았다고 하는 것이 잘못 된 것인지 그게 더 의아 하기도 합니다..ㅎㅎㅎ
무엇이 어떤것인지는 잘 모르 것지만도 아무쪼록 불상사라는 것이 다시금 재현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바란다는 그 마음 감사히 받겠습니다..
제로맨 [쪽지 보내기] 2016-12-05 18:27 No. 1272566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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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말이 그겁니다.

나중에 진실이 밝혀질때 올리시면

참 좋으실텐데 굳이 지금 올리셔서 축하를 받으셔야 할 분이...@ chamba 님에게...
가보자고 [쪽지 보내기] 2016-12-05 18:17 No. 1272565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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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축하드려요
넘 상심하시지 마세요
우물안 개구리는 우물을 벗어날수가
없죠 ㅎㅎ 아는것 만큼 세상을 보는거니
아무리 이야기해도
대화를 될수가 없어요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6-12-05 21:02 No. 1272566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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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보자고 님에게...

감사합니다...ㅎㅎㅎ
상심 안하려구 해여.. 저녁 맛나게 드세여...
MRBIN [쪽지 보내기] 2016-12-05 18:18 No. 1272565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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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여주세요. 사진본다고 누가 사진에다가 악플을달까요
블로그같은거를해도 사진은 후기에 항상동봉되는데요. 그래야 신뢰도가 쌓이거든요
저도 제블로그에 사진올린거때문에 통역의뢰하시는분들이 얼굴낯설지않다고 많이좋아하시던데요.
덕분에 돈도 꾸준히 월급이외에 부수입으로 조금씩벌고있고요
결론은 사진올려주세요. 아니면 블로그같은거하시면 주소공개하세요
으럇차
Manila
09065263266
blog.naver.com/htj0707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6-12-05 21:00 No. 1272566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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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BIN 님에게...

ㅎㅎㅎ 궁금하시져..ㅎㅎㅎ 걍 궁금하시게 하는게 더 낳은 것 같아여...ㅎㅎㅎ
필고에서 받은 걸로 오래 살것 같아서여...ㅎㅎ 욕 많이 먹어서..ㅎㅎ 죄송여...
언제고 꼭 나쁘게 활용될 듯 싶어서여..ㅋㅋㅋ 지금의 시기라면여..

제가 죄지은건 얼마 없는 듯 한데...?!?!?!
우리 님처럼 영어라도 잘하덩가 나이라도 좀 많이 젊음 좋것는데여..ㅎㅎ
그래도 그닥 나이들은 건 아니라고 보는데 회사 모집요강과는 거리가 좀 되네여..ㅋㅋ

사진은 아마도 11/29일 경? 일지매 님이 몇장 올리신 듯 해여..
거기에 보시문 메이요 사무실과 혼식 마치고 연회장 음식과 떡이며 등등 제 처도 조금 나오는 듯 하네여..
일단 그렇게 보시문 좋으실 듯 하네여..
블러그 같은거 할 줄도 몰라서여.. 죄송여..

항상 영어를 잘하신다는 것에 부러움을 갖습니다..ㅎㅎㅎ
풍차story [쪽지 보내기] 2016-12-05 18:36 No. 1272566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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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축하드립니다. 앞으로 태어날아기와 오손도손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
*
*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6-12-05 21:05 No. 1272566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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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차story 님에게...

감사합니다.. 앞으로 나올 녀석이 누굴 닮았을까가 젤 궁금하답니다..ㅎㅎ
앞으로 아기랑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그렇게 되것져..ㅎㅎ
필고를 통해 항상 풍차님의 차 잘 마시고 있습니다..
때로는 답답함에 비록 사진이지만 몇번씩 들어가서 몇잔도 마신 답니다..ㅎㅎ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6-12-05 19:05 No. 1272566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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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축하합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6-12-05 21:07 No. 1272566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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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년의수채화 님에게...

감사합니당... 뒤늦고 긴 후기를 읽어주셔서...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6-12-05 19:06 No. 1272566161
41 포인트 획득. 축하!
결혼 축하합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내사랑내곁에 [쪽지 보내기] 2016-12-05 19:33 No. 1272566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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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세요...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6-12-05 21:08 No. 1272566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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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사랑내곁에 님에게...

역시 감사합니다.. 긴글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당...
잘 살려고 노력 하겠습니다...
눈떠보니형수 [쪽지 보내기] 2016-12-05 20:33 No. 1272566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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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많은 인간치고 사기꾼 아닌넘 없다고 하더만.....

그냥 사진없이 사실처럼 이야기 할려니 글이 이렇게 길지.

어느분 아이디처럼 밥은먹고필고하는지 궁굼합니다 ㅎ
닭대가리때려잡고
필고기생충도잡고
살기좋은필핀생활
만들어보세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6-12-05 21:20 No. 1272566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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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떠보니형수 님에게...

ㅎㅎㅎ 그래도 제 글을 읽기는 다 읽으셨나 보네여...ㅎㅎㅎ 감사하네여..
근데 말은 사실 따지고 보면 님이 더 많은 듯 합니다 그려..ㅎㅎㅎ

사실을 사실대로 좀더 리얼하게 전달해 보려다보니 길어진 듯.. 합니다 그려...ㅎㅎㅎ
이제 님에게 마지막 댓글을 달고 밥 먹을려구여... 걱정도 감사하구여...

감자탕도 먹고 싶은데...ㅋ 제가 참 좋아라 하거덩여.. 감자탕.. 것두 뜨거운 감자탕여..
언제 기회되문 감자탕 님이랑 핫한 감자탕에 걸지게 소주한잔 하면 참 좋것습니다..
욕은 지가 많이 먹었으니 님들께서 쏘시길 바랍니다여...ㅎㅎㅎ
결혼 선물로??? 또 구걸했다고 마시고여...ㅎㅎㅎ

님의 마음에도 하얀 눈이 내린 후 얼어붙은 마음의 눈이..
눈 녹듯이 녹아내리길 바랍니다..
결혼 사진 뵈드리는 것과 핫한 감자탕에 걸진 쐬주 한잔과 바꾸시져...ㅎㅎㅎ
그럼 그리 알것습니다... 쪽지로라도 연락 기둘리것습니다아..
핫한 감자탕에 쐬주를 기대합니다.. 지가 좀 많이 먹을 듯 하네여...ㅋㅋㅋ
식사 ㅘ십쇼.. 혼자 핫한 감자탕 드시지 마시구여... 그럼...
눈떠보니형수 [쪽지 보내기] 2016-12-05 21:16 No. 1272566556
49 포인트 획득. 축하!
가만있으면 돨걸 홍콩참치는 왜꺼내실까?
결혼참석은 많이 했다면서 정작 같다온 사람은
댓글하나 없네요?

뭣이 중헌지도 모름선........?
닭대가리때려잡고
필고기생충도잡고
살기좋은필핀생활
만들어보세
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6-12-05 22:40 No. 1272566783
@ 눈떠보니형수 님에게... 저도 그 결혼식에 참석했습니다. 댓글을 안달은 이유는... 좋은 날(혼인알림 글)인데 여기 필고에서 축복대신 먼가를 한바가지 받은 듯 하여, 괜한 댓글을 달아서 축복받아야 할 커플에게 누가 될까봐서 입니다.
버는 것보다 맘편히
부산(Pusan)
01032305282
핫감자탕 [쪽지 보내기] 2016-12-05 23:46 No. 1272566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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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wapoKim 님에게...
rexskim ? 내일도태양은뜬다? ㅋ 홍콩참치파??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6-12-06 02:47 No. 1272567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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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감자탕 님에게...

ㅎㅎㅎ 또또또 또 그러시네여... 무조건 누구누구는 누구누구 다?
이런 식의 글은 결국은 뭔가를 조장하게 되는 듯 합니다.

설령 김치 파던 깍데기 파던 핫한 감자탕과 곁들이기에는 더없이 좋은 반찬거리와 안
주거리에도 좋지 않은가여???ㅎㅎㅎ

어느 분에게 제가 제의를 했네여...
궁금해 하시는 제 결혼 사진을 보시고 확인하시고 싶다면???
제 결혼 사진 뵈어드리는 것과 징하게 핫한 감자탕에 걸지게 소주한잔 하는 것과 바꾸자고여..ㅎㅎㅎ..ㅎㅎ

아마도 제가 제의한 그 어느 분과 잘 아시는 분 같으니 함께 오셔도 됩니다..ㅎㅎㅎ
궁금하시거든여..ㅎㅎㅎ

걍 핫한 감자탕과 걸진 소주와 함께 셜혼 사진을 뵈어 드리는 것으로 맞바꾸는 뭐 그런 물물 교환 같은...?
괜찮은 아이디어 아닌가여? 그 어는 분은 님께서 더 잘 알고 계실 듯하니 알아서 연락 하시어 제게 연락 주세여..
얼마든지 만나뵐 의향이 있네여...ㅎㅎ

그럼 궁금증이 풀리지 않을까여????

걍 무조건 누구는 누구다 이런 식으로 안 그러셨으면 하는 그런 의미 입니다...ㅎㅎ
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6-12-06 01:44 No. 127256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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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감자탕 님에게... 생각은 자유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울님께서 왜 이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미심쩍다면 저의 아이디를 한번 파보시죠? 특기가 아니시던가요?

벗을 따라 강남도 가는 심정으로... 무엇이 잘 못 되었나요?
버는 것보다 맘편히
부산(Pusan)
01032305282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6-12-05 21:27 No. 1272566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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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떠보니형수 님에게...

밥 먹으려 가려다 발길을 붙잡는 님의 글에 다시한번...
제가 생각한 것보다 너무나 많이 먼길에서 부터들 와주셨구여...

그분들이 댓글을 안달으시는 것은 왜일까여?
아마도 님에게서 욕먹을까봐 인듯 합니다..ㅎㅎㅎ
그러기에 좀 살살 하지 그러셨어여... 아마도 님이 무서워서 인지 어떤지 싶습니다..그려..

제 결혼 사진 뵈어드리는 것과 징하게 핫한 감자탕에 걸진 쐬주와 바꾸시는 겁니다여...
연락 주세여.. 언제든 뵈 드리것습니다...ㅎㅎㅎ

그땐 이러저러한 말씀 더 이상 안하시는 겁니당...
징하게 핫한 감자탕에 걸진 쐬주여...! 딜 or 노 딜...???

궁금하시문 연락 주세여... 뒤늦은 축의금과 함께라면 더 좋구여.. 님에게는..ㅎㅎㅎ
그럼 맘마 먹으러 갑니데이~~~
미니필립 [쪽지 보내기] 2016-12-05 21:21 No. 127256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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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무사히 잘 마치셨다니 다행입니다.
다시한번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해서 미안하단 말씀을 드립니다.
두분이 행복한 신혼생활이 되시길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부인에게도 안부인사를 전해 주세요.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6-12-05 21:33 No. 1272566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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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필립 님에게...

아이고오 아닙니다... 잘 계시져?
가끔 제 처인 아나가 지금도 얘기를 하네여..ㅎㅎ
아나도 마음이 여려서여...
제가 좀 밥 많이 먹네여.. 요새..
제 처인 아나가 입덧을 심하게 하니 같이 못먹다가 먹으려니 폭풍으로..ㅎㅎ
식사 많이 잘 하시길 바랍니다.. 밥씸입니다... 밥씸..?ㅎㅎㅎ

서울은 눈이 오나여? 빙판길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제 말 무슨 뜻인지 아시져? 넘어지면 많이 아퍼서여..ㅎㅎㅎ

감사합니다... 아나에게 꼭 전달 하것습니다...
편하게살자 [쪽지 보내기] 2016-12-05 21:53 No. 1272566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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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추카 합니다...
행복한 결혼 생활 돠세요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6-12-05 21:57 No. 1272566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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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하게살자 님에게...

네네.. 긴 글 읽어주신 것도 함께 감사하구여... 감사합니다..
행복한 결혼 생활 진정 하고 싶습니다..ㅎㅎ
글구 님의 필명처럼 인제는 편하게 좀 살고 싶습니다여...ㅎㅎㅎ
TJamesSun [쪽지 보내기] 2016-12-05 21:53 No. 1272566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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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필고에서 이렇게 긴 글은 처음 보네요

결혼 축하드리고요

다음부터는 좀 정리해서 짧게 써주세요

읽다가 포기함 ..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6-12-05 23:17 No. 1272566899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TJamesSun 님에게...

ㅎㅎㅎ 제가 좀 질리게 합니다..ㅎㅎㅎ
제가 첨인가여? 이렇게 긴 글이? 죄송여..ㅎㅎ
축하 감사 합니당...ㅋㅋㅋ
자연과함께 [쪽지 보내기] 2016-12-05 23:14 No. 1272566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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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쉑쉑이란 사람에 대하여 말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쉑쉑이란 사람에 대한 내용을 다 파악했습니다.
필고완 사실 아무 상관 없는 죽음입니다.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6-12-06 02:55 No. 1272567273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자연과함께 님에게...

네.. 제가 참.. 가신 분 인데...
음.. 필고완 상관이 없는 일이었나여? 저는 처음 들었네여..
그 부분은 제가 잘 모르고 글을 올렸네여...
지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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