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방금 제보가 있었습니다. 한인회 관계자 분들 필독 부탁드립니다.(50)
chamba
쪽지전송
Views : 7,251
2016-10-27 11:47
자유게시판
127222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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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글 올리지 않을려고 했는데, 조금 전에 어떤 분의 쪽지가 와서 그 분하고 통화를 하였습니다.
제가 그동안 분석한 내용과 그 분의 말씀이 일치하더군요.
그분의 신원은 그분을 보호하기 위해 밝히지 않겠습니다.
그분이 쉑쉑님에 관련해서 영사관과 병원 측에 확인을 해 봤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을 찾을 수 없다고 했더군요.
아무래도 이번일 조직적인 사기 사건인것 같습니다.
더 이상의 교민분들 피해를 막기 위해 한인회가 나서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상식적으로 권총으로 자살을 시도 했는데, 살아 났다는 말은 군대를 다녀온 사람들은
불가능 하다는 것을 압니다. 자살을 배도 아니고 머리에 대고 방아쇠를 당겼는데 살았다???
만일 천운으로 살았다고 해도, 아직까지 죽었는지 살았는지 아무도 모른다???
판단은 개개인 분들이 알아서 하시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나마 공신력이 있는 한인회의
공식적인 내용이 올라오기 전까지 돈을 보내지 않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 글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 만에 하나 있을 교민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 글을 올립니다.
정말 마지막으로 글을 올립니다. 제가 일을 해야 되는데, 이것 때문에 방해가 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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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든 자유게시판입니다
잠시 지켜보는 자세로 돌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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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권총 자살사건이 단서조차 없다?
뭐가 진실인지 ...
람탐인가 그냥반 직원도 보내고 직접 갔다는데...
이럴때 빠른 상황 올려줘야겠네요.
그분 연락처 아시는분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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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뉴스에도 나왔는데 아예 사람이 없다라는건 이해하기 힘들어서요.
그리고 가급적 사실만 올리세요. 본인 추측으로 머리를 쐈는데 안죽었다...나중에 책잡힐 말들은 본인 머리속에만 담아두었다가 결과가 100% 확실해 지면 그때나 올리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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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다이님. 현지 뉴스에도 나왔다는 말씀이 사실이신지요?
찾아봐도 안나오는데, 혹시 나왔다는 말씀 정보 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GMA, ABS-CBN.
(구글에 영어로 단순 검색을 해봤는데 안나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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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찾았습니다.
ABS-CBN이랑 몇군데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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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신문 돈만 주면 쉽게 기사 올릴 수 있습니다. 뉴스도 지역 신문이고요.
그런데 이상한 것은 이런일 있을 때마다 한국 신문들이 바로 바로 난리를 치면서 기사를 올리는데,
한국 신문에 어떠한 기사도 찾을 수 없더군요.
그리고 병원에 있다면, 병원비 이야기가 나왔어야 되고, 그리고 그분이 죽었다면 장례 이야기가 나왔어야 되는데
몇일이 지났는데도 이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없습니다.
저도 정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인회에 요청했고, 혹시 있을 교민분들의 피해를 막고자 일단 글을 올린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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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 없는 한국인들의 거듭된 돈 요구???
아니, 권총자살시도해서 병원에 누워있는데 어떤 한국사람들이 그곳에서 이방인에게 돈을 요구할까...강씨에게 돈을 빌려준 채권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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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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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회원 님이 번역해서 올린것에서만 봤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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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다 깊이 살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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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든 자유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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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을수가 없더군요.
이미 몇일이 흘렀고 언론매체에 아직 한줄소식도 없다는건 이상했습니다만
제가 얼빵해서 못찾는거라고 생각하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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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적의 한 남자(강명승, 남, 38 세)가 세부 비지니스 파크에서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38 세의 한국인 남자는 38 구경 리볼러 권총으로 자신의 왼쪽 관자 놀이에 방아쇠를 당겼습니다.
어제 오전 6시에, 한국인 남자는 의자에 앉아서 자신의 가방에서 권총을 꺼낸 뒤 자살을 시도 했다고 합니다.
한 외국인이 담배를 피우는 동안 강씨가 자살을 시도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하는데, 강씨는 흰색 폴로 셔츠와 검은색 바지를 입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총소리를 들었으며 강씨가 의자에서 쓰러지는 것을 보았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앰뷸런스
그 외국인은 신고를 하여 앰뷸런스를 불렀습니다.
강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치료중에 있습니다만 2016년 10월 25일 새벽 1시 현재 강씨는 매우 위험한 상태에 있습니다.
경찰은 강씨의 운전면허증을 통해서 강씨의 인적 사항을 알수 있었습니다.
기사를 올린 필속보맨이 키를 가지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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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속보맨은 그냥 번역해서 올렸네요
cebudailynews.inquirer.net/109632/korean-shoots-self
링크 따라가시면 뉴스 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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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
딱 이렇게만 써놓으면 본인 말 오해의 소지가 다분해진다는걸 모르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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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의 반전..근데 흥미진진하진 않고 뭔가 넌덜머리가 난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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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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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동이 심하다보니 그리고 죽는다고 공포에 비껴나갓을수도 있겟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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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어야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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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진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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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에서 한국인 자살자이야기가 이슈가 되나요?
한해 수십명이 자살하고 그중에 몇명은 권총자살입니다.
그런일 있어도 한인회,교회,교민차원에서 쉬쉬하는게 필리핀입니다.
누가 어떤일로 자살하려고 했는지 또는 필리핀방송에 돈먹여서 위장자살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할일없이 인신공격에 고인모독해가면서 본인의 타당성을 주장하는 쓰레기짓은 하지맙시다.
그냥 평소같이 조용히 묻어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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