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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바닷가 사진(32)

Views : 4,255 2016-10-24 15:18
자유게시판 127220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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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가스무인도.jpg
바탕가스.jpg
바탕가스바다.jpg

바다  사진을  보면,  마음이  평온 해지는것 같습니다.

몇 년전   가보았던    사진  입니다.

지금은   잔잔 해 보이지만,    어느 순간  비바람이  몰아치고  거친 파도에 휩싸입니다.

그럴땐,  사진을  찍을 수도  없습니다.

작은  방카배에  언제  부서 질지도 모르는  배 기둥을  잡고  있지만,

무서운  파도가   작은 배를  넘쳐서  부셔 뜨릴것 같은  기세로   달려 들땐,

이젠,  한 많은  인생    여기서  끝날것  같은  두려움이   업습  하더 군요.

무서웠던,   파도   생각 해도  아찔 했던  기억이  납니다.

평온한   바다 처럼    우리도  그랬음  합니다.

점심  먹고   너무  졸려서.,.  옛 추억의  사진을   보았습니다. ^^

즐거운  시간들   되시구요. ^^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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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맨 [쪽지 보내기] 2016-10-24 15:21 No. 1272204428
43 포인트 획득. 축하!
사진 잘봤습니다.
졸리면 살짝 눈좀 붙이는 쎈쓰.ㅋ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6-10-24 15:33 No. 1272204522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씨티맨 님에게...
넵 ^^ 혼자서 일을 하다 보니,
가끔 눈 감고 생각에 빠집니다. 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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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gosix [쪽지 보내기] 2016-10-24 15:25 No. 1272204445
48 포인트 획득. 축하!
저희 집 앞에 해변 사진(?)을 올려주셨네요..ㅋㅋ 이렇게 홍보까지 해주시니 부끄럽습니다.

남진의 님과함께가 생각이 납니다.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린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 평생 살고 싶어~~♪♪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6-10-24 15:35 No. 1272204532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mangosix 님에게...
바탕가스 ㅎㅎ
망고식님 계시는 곳이 아닐라오 ㅋㅋㅋ

모든 사람의 로망 같아요.
자연인 처럼 저런 곳에 정말 조용히 살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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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gosix [쪽지 보내기] 2016-10-24 15:37 No. 1272204538
38 포인트 획득. 축하!
@ 재키찬 님에게...직장 생활을 조금 더 하다가 바탕가스로 유람을 다녀와야겠습니다. 좋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일한자여 떠나라!! 바탕가스로~~ 바탕가스 홍보대사(?) 망고식스였습니다..ㅎㅎ
씨티맨 [쪽지 보내기] 2016-10-24 15:35 No. 1272204530
32 포인트 획득. 축하!
@ mangosix 님에게...
어딘가혔드만 세부구나???ㅋ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6-10-24 15:36 No. 1272204535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씨티맨 님에게...
바탕가스 앞바다 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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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gosix [쪽지 보내기] 2016-10-24 15:35 No. 1272204533
41 포인트 획득. 축하!
@ 씨티맨 님에게...앗!! 저는 마닐라에서 지내고 있습니다..헤헤..^^;;
씨티맨 [쪽지 보내기] 2016-10-24 15:53 No. 1272204581
41 포인트 획득. 축하!
@ mangosix 님에게...
아니 언제 마닐라로 이사갔다요?
번개여라???ㅋ
mangosix [쪽지 보내기] 2016-10-24 15:53 No. 1272204584
12 포인트 획득. 축하!
@ 씨티맨 님에게...제가 요즘 바탕가스 홍보대사(?)로 종횡무진하고 있어서..,

조금 바뻤습니다..ㅎㅎ
꿀밤 [쪽지 보내기] 2016-10-24 15:36 No. 1272204536
54 포인트 획득. 축하!

위치가 어디죠
놀러가고 싶어요
mangosix [쪽지 보내기] 2016-10-24 15:37 No. 1272204540
85 포인트 획득. 축하!
@ 꿀밤 님에게...바탕가스입니다...^^;;
리프사랑 [쪽지 보내기] 2016-10-24 15:49 No. 1272204570
45 포인트 획득. 축하!
건강하게 잘 계시죠?
항상 많은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조용한 바다에서 언젠가 한잔 사겠습니다 ^^
건강하세요~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6-10-24 17:05 No. 1272204983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리프사랑 님에게...
넵 ^^ 항상 건강 하시구요. ^^
제가 한잔 살게요.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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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6-10-24 16:05 No. 1272204671
54 포인트 획득. 축하!
이제사
바다가 어느나라 곳인지 보이네요~~
정말 성깔없는듯..감추고
민들레 [쪽지 보내기] 2016-10-24 16:32 No. 1272204800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멀지않으면 가고싶네요^^
david06 [쪽지 보내기] 2016-10-24 16:32 No. 1272204805
33 포인트 획득. 축하!
좋은 사진 감사해요.
건강하시고 평안한 하루되세요.
한루 [쪽지 보내기] 2016-10-24 16:38 No. 1272204830
42 포인트 획득. 축하!
아닐라오 에스엠 리조트 옆 리조트 사진 아닌가요?
섬은 솜보렐로?
확인요????
안가 본지 오래 돼서 확신이 없네요..
kline 자동차정비,도색
퀘존 띠목 써클
3666312.G09156318034
hanwoong32@gmail.com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6-10-24 17:06 No. 1272204989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한루 님에게...
네 맞아요.
바탕가스 아닐라오 이구요.
섬 이름은 저도 잘 몰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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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쪽지 보내기] 2016-10-24 16:39 No. 1272204832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멀지않으면 가고싶네요^^
주식에얽힌이야기 [쪽지 보내기] 2016-10-24 17:04 No. 1272204986
39 포인트 획득. 축하!
언젠가는 저런곳에서 자연과 더불어 살고 싶습니다 ^^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6-10-24 17:08 No. 1272204997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주식에얽힌이야기 님에게...
네, 저도 필리핀 이든, 한국 이든 앞에는 바다가 있고, 뒤에는 산도 있고 하는
섬에서 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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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얽힌이야기 [쪽지 보내기] 2016-10-24 19:14 No. 1272205814
55 포인트 획득. 축하!
@ 재키찬 님에게...인간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은 본능이 잠재되어 있는것 같아요
제가 먼저 자연과 더불어 살게 되면 초대하겠습니다^^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10-24 19:01 No. 1272205727
45 포인트 획득. 축하!
아닐라오가서 좀 쉬다왔으면 좋겠습니다. 두번째 세번째 사진의 장소가 다이빙 포인트..
첫번째 사진은 바베큐 먹는곳이죠 힐링이 필요할때~~
큐리 [쪽지 보내기] 2016-10-24 19:41 No. 1272205988
31 포인트 획득. 축하!
몇년전 태풍이 왔을떄 민도르에 스페샬트립으로 배를 타고 들어가던때가 생각나는군요. 여러사람이 탔는데

특히 어린애들이 있어서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는데 다행이 잘 들어가서....그때 여러명이 배멀미를 심하게하고

도착하자마자 다리가 다들 풀려서 두번다시 민도르 안들어 간다는 사람도 있어어요. 재키찬님 글을 다시보니

이제 안심이 되고 다리가 풀리는군요. ㅎㅎㅎㅎ
curi070
메트로마닐라
0906-461-6383
Dream온 [쪽지 보내기] 2016-10-24 20:05 No. 1272206167
53 포인트 획득. 축하!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필고에서 재키찬님 도움 안 받으신 분을 없을듯 해요
저역시도 도움 받았엇고요
좋은 저녁 되세요!!
끊김없는 한국실시간TV
0915 236 4025
지평선 [쪽지 보내기] 2016-10-24 20:10 No. 1272206208
53 포인트 획득. 축하!
사진속 풍경은 어디예요? 현재 살고 있는 곳 인가요?
지평선 [쪽지 보내기] 2016-10-24 20:10 No. 1272206213
35 포인트 획득. 축하!
사진속 풍경은 어디예요? 현재 살고 있는 곳 인가요?
크리스김 [쪽지 보내기] 2016-10-25 09:20 No. 1272207919
13 포인트 획득. 축하!
보기만해도 흐믓해지는 사진이군요.
노년에 꼭 살아보고 싶군요..
오라오라 [쪽지 보내기] 2016-10-25 22:34 No. 1272211957
13 포인트 획득. 축하!
좋아 보이내요..

가슴이 펑 뚤리는것이...

사진 잘 보고갑니다.
ㄱ ㅐㅁ ㅣ
앵벌ㄱ ㅐㅁ ㅣ
부지런히 포인트 앵벌
kobo88 [쪽지 보내기] 2016-10-26 16:27 No. 1272218096
70 포인트 획득. 축하!
요즘 바탕가스 바다는 예전같은 느낌이 안들더군요.. 기분탓인지
a1010a [쪽지 보내기] 2016-10-30 00:05 No. 1272241223
13 포인트 획득. 축하!
포인트 얻어갑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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