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가 막힙니다.(57)
꿰뚤어
쪽지전송
Views : 12,327
2016-02-12 01:55
자유게시판
127127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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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도 마찬가지였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아마 10년... 20년 뒤에도... 아마도~
부단히 은행직원들만의 문제는 아니죠. 직원들은 많이 써 보았지만 그들을 보면 정말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잡담하고 떠들고 놀때만 진지하지 일할때는 정말 산만하고 흐리멍텅 할 때가 많죠.
누구나 실수를 할 수는 있지만 동일한 실수를 수시로 저지르고 실수를 하고도 그럴 수 있다고 스스로 면죄부를 부여합니다. 그리고 머리 그적그적 몇 번 긁으면 끝이죠.
정말 사람 환장하고 펄쩍 뛰고 싶을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이젠 돌부처가 되어 그러려니 하고 지냅니다만...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하는 법입니다.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암 걸립니다. 인내라고 또 인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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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답답하죠
은행계좌 하나 개설 하는것도 정말 짜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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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평안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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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막힌 필리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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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변경 정말 이거 바구려면 스트레스 무지하게 받습니다..주소지 변경 이것도 스트레스 무지막지 그래서 이메일로 청구서 받습니다....
저도 어언 8년재 메트로뱅크랑 시티뱅크 사용하는데...그러려니 하고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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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사람이 하는 일인데 그 일 하는 사람이 바뀔 노력도 바뀌고 싶어하지도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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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하는겁니다.인구의 10% 이상이 해외 경험이 있는데,이런 불합리한 일을 알면서
수수방관하는 국민성이 이해가 안가죠.지독한 이기주의와 개인주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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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예전보다 많은 사람들이 해외 여행을 하지만,
어쨋던 해외 여행을 하는 사람들은 계좌에 돈이 있을거고,
계좌에 일정금액 이상 있을시 수수료 면제해 줍니다. (BDO 기준, 다른은행 모릅니다.)
이 말은 있는 사람들은 상관 없다는 거죠. 결국은 가난한 사람들한테서 돈을 뜯어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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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BPI 현금카드를 이용하는데요. 타은행의 ATM을 이용하면 명세표에 수수료가 15페소 별도로 떨어지는데 며칠후에 BPI 현금카드의 잔액을 확인하면 15페소가 안빠진 것으로 확인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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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가 일정 금액인지는 모릅니다. 예전에 회사 통장이 없을때
제 개인 통장으로 자금을 송금받곤 해서, 제 통장에 돈이 많이 들어있을때가 있었습니다.
그 때 은행에 수수료 내기 싫다고 하니, 면제해 주더군요.
다른 지점에 가서도 난 수수료 안내고 거래한다고 하니, 확인하고 그렇게 해 주던데,
계좌에 돈이 없으지고 나니깐, 수수료 다시 받더라구요.
요즘은 수수료 내기 싫어서 BDO 계좌 없앴습니다. 다른 은행은 모릅니다.
그 당시에 지점장에게 물어보고, 주위 부자들 보니, 다 수수료 안내고 거래하는거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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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바뀌지않음 꽝 꽝
신발 하나 똑바로 놓는것도 못하는데 어디서 뭐가 잘못된것 조차도 판단 못하는데
그걸찿아 개선한다면 원숭이소릴 않듣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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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법위반..,violation of ple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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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범으로 CIDG 에 고소장 제출했읍니다. 한번 봐달라 하더군요,그래서 까지말라고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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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잘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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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들어서 시티은행이 최악이더군요.
1년전 1년동안 콜센터에 전화 10번도 넘게 했습니다.
빌링을 보내주지 않아서, 날짜 넘어가서 연체료도 많이 냈고요.
정보 업데이트도 전화할때마다 해도, 매번 안되어 있습니다.
콜센터에 전화하면 기본이 4-50분입니다. 휴대전화로 전화하는데,
전화비도 엄청 나왔습니다, 도대체 왜 그렇게 오래 걸리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결국은 카드 취소시키고, 가위로 잘라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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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50년도 한집에 살고 집에 사람이 없고 확인이 안도는 주소지 거주여부 전화번호 자주 바뀌는 고객 은행입장에서는 불량고객일 수 있습니다.
한국인 문화와 사고로 그들 사고와 문화를 바꿀수도 탓할수 없습니다.
외국인이 필리핀 시스템에 컴플레인 하는거 보다 적응하며 사는 것이 건강에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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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카드빌 현주소에서 받아본적 없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3년정도 지나면 업데이트 되겠죠
내년정도에 집을하나 구입하려 하는데...
저와 카드빌은 만날 운명이 아닌가 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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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 지나도 그대로일꺼라는 의견에는 적극 동의합니다.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변하려고 하는 노력이 없으니 변할리 없지요.
실수를 했어도 자신에게 오늘 큰 손해가 없으면(남이야 어찌되던 말던) 내일 오늘 저질렀던 실수
똑같이 또 합니다. 그 다음날도 마찬가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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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필요에 의해 혹은 도전에 의해 머무르면 그나라 시스템에 대해 불만을 제기할수는
있지만 그나라 국민의 의식수준까지 언급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생각이 들어 정말 화가나고 더이상 못해먹을것 같으면 그나라를 떠나면 되거든요.
어느나라든지 그 정부의 정책 그리고 과거부터 전해내려오는 의식, 사고 등으로 인해
문화 및 구조가 정착화 되어 있습니다. 그나라가 선진국 대열에 끼어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면 바뀌지만 그렇지 않다면 전혀 바뀌지 않거든요.
그런 나라에서 거주하는 외국인들은 그것을 파악해가며 이래도 있을건지 아닐건지를
판단해서 움직이는게 현명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인내하면 견딜만한 가치가 있다면 견디고 인내하면 적응하는것이고 아니라면 욕 시원하게
하고 떠나면 되는것이거든요, 물론 큰결정하고 오신분들은 떠나기가 쉽지 않으시겠지만
그정도의 각오 없이 오시진 않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나라를 욕해도 그 국민까지 욕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모두 소중한 사람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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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직은 참을만 합니다.
카드 않쓰고 현찰박치기가
한국이나 필리핀이나
돈아끼는 방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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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성이 천박해서입니다.
다음이나 네이버 포탈보세요.
동남아 원숭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인종차별적인 댓글에 찬성이 수백, 수천일때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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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들이 있는 국가에서는 정말 자신이겠게 못나서는 분들이
왜 아시아 국가만 가면 자신감이 올라가시는 걸까요?
정말 느끼는거지만정말 있으시고 지위가 있으신분들은 오히려 그렇게
안보이고 안하시더라구요( 물론 그러시는 분들도 계시지만요)
진짜 만약에 이러다 어느날 타 아시아 국가에 추월당해 그 무시하던 아시아 국민들에게
똑같은 취급 받으면 그분들 어떻게 사시려나..주변에 너무 많이 보입니다.
그 자신감..나는 너희보다 우월한 대한민국인이다..그런데 담배피고
마을에 꽁초 휙휙버리고..노래 크게 틀고..가드들과 하이파이브 하고
악수하고..크락션 이빠이 울리고..@ 점핑보이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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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브심카드 하나 신청하는데
미혼이냐 기혼이냐 종교가뭐냐
어머니 이름이 뭐냐...
심카드 하나 신청하는데
참 별걸다 물어본다 생각했는데
이삼일 걸린다는 심카드가 일주일이 넘어도
소식이없어서 물어보니 신청이 않됐다네요.
신청서 또 작성해야한다해서
땡큐날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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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머리들 덕에 내가 여기서 직장을 가질수
있구나 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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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한국회사에서 필리핀사람들 관리하는데
아이큐가 세자리면 한국사람이 여기사람들을 관리할 이유가없겠죠.
아이큐 낮은데다가 농땡이도 잘치고 삥땅도 잘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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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테스트를 가장 먼저 하는곳입니다.
극과극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나라와 나라이기 때문에 불편하시더라도 인내하며
살수밖에 없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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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해안될 정도로 깝깝한 업무처리가 참 지치게 만들죠.
빨리빨리 그리고 정확하게 깔끔하게 해야하는 한국인 정서와
안맞다... 결국 문화차이 국민성차이다.... 라고 여기며
스스로 달래고 진정시키는 일이 정말 정말 너무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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