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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사는것 무섭지 않으신가요(68)

Views : 7,049 2015-01-30 17:30
자유게시판 127022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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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섭나요?

저도 마닐라, 클락,등에서 4년간 살다 2년전에 들어왔지만, 공항부터 한국인뜯어먹을려고

눈퍼렇게 뜬놈들에 한국인은 한국인한테 범죄저지르고, 믿어야할 경찰은 오히려 악어가 되어서 

멀쩡한사람 주머니에 약넣어 감옥에 가두고... 길가다가 총쏘고 도망가질 않나..줄어야할 범죄는 점점 증가하고

여러분들은 거기 안무섭나요?

당연 예상되는 답글은 ..'어쩌겠어요 조심하면서 살아야죠..' 정도 겠지만...

궁금하네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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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bram [쪽지 보내기] 2015-01-30 17:34 No. 127022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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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나요?
조개먹는하마 [쪽지 보내기] 2015-01-31 09:57 No. 127022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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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dbram 님에게...저도 그말 하고 싶었지만 구더기가 궏기 정도여야 말이죠
인생의쉼터 [쪽지 보내기] 2015-01-30 18:30 No. 1270224806
49 포인트 획득. 축하!
@ windbram 님에게...
사람목숨이 왔다갔다 할수도 있고 최근들어 범죄에 당해 죽은 한국사람들이 엄청 많은데 그걸 구더기정도로 약하게 비유하다니 그건 아닌거 같아요
필고러버 [쪽지 보내기] 2015-01-31 14:42 No. 1270225804
@ 인생의쉼터 님에게...가장 좋은 방법은 안오면 됩니다. 우리가 아무리 이야기해봤자, 필리핀 정부가 치안을 강화하지 않는 한, 방법이 없습니다. 단 하나의 방법은 그냥 조심하면서 사는 방법 뿐이죠... 철칙만 지키면 어느정도 범죄로부터 예방됩니다.
  첫째, 돈 자랑 하지 않는다.
  둘째, 밤에 돌아다니지 않되, 부득이한 외출시 골목길은 피한다.
  셋째, 필리피노와 어떠한 관계에서도 언쟁을 피하고 삼가하며, 외국인에 입장에서 절대 이웃과 트러블을 갖지 않는다.
  넷째, 필리피노에게 훈계나 조언을 할시, 공개적인 자리를 피하고 사적인 자리에서 이야기 한다(필리피노가 가장 수치스러워 하고 자존심 상하는게 공개적인 망신입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베풀며 산다. 
PS : 필리핀에서 3대가 대를 이어 100년을 살아도 99% 해당하는 안전한 삶이 될수도 있고, 단 하루를 필리핀에 여행와서도 1%에 해당하는 강도, 사기꾼, 미친 한국인을 만나 총에 맞아 죽을수도 있습니다. 다만 자신이 조심하고 또 조심하면서 철칙을 지켜나가면 그 1%에 해당하는 위험도 0.5%, 0.3%로 점차 줄여나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게 조심하면서도 0.1~1%의 해당하는 사건에 도출되어 죽는다면 죽을 운명이라 봐야겠지요...
올쓰타 [쪽지 보내기] 2015-01-30 17:36 No. 127022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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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무섭다는 말라떼에 사는 사람입니다 
그냥 평소 조심하고 가지말아야 할곳,하지 말아야 할일,삼가하면 여기도 사람 사는곳입니다 
강력범죄는 한국도 만이 있어요
stella1004 [쪽지 보내기] 2015-01-30 20:34 No. 127022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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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올쓰타 님에게...
tourist [쪽지 보내기] 2015-01-30 18:17 No. 1270224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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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말하면 살기 좋습니다. 하고싶은거 하고 먹고싶은거 먹고 누구 눈치 안보고 이만한 자유를 느낄수 잇을까요..  필에서 잼나게 사실거면 말부터 배워야 합니다. 대충 하는 영어 택시탈때 술집여자들한테 쓰는 그런 따갈로그 말고 어디가서고 의사소통 할 수 있는 정도가 되면 악어 아니라 누구라도 장난 못칩니다. 1년간 죽어라 공부해보세요 사는게 달라보입니다..  저의경우.. ㅋㅋ
francais [쪽지 보내기] 2015-01-30 22:45 No. 127022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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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지당하신 말씀이시네요!!@ tourist 님에게...
filmgoerlee [쪽지 보내기] 2015-01-30 18:29 No. 127022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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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재밌게 잘 살고 있습니다.
한국보다 더 자유롭게, 행복하게, 내가 어떻게 사는지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 줄 필요도 없이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
..
..
졸수 [쪽지 보내기] 2015-01-30 18:39 No. 127022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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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으로서 기본적으로 지킬 것은 지키고,
또 필리핀의 문화나 언어(영어 등), 지리 등에 대해 공부할 것은 공부하고..
나 스스로 범법 행위나 나쁜 짓하지 않고..
무서울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흔히 무섭다는 사람보면 위에 말한 것과는 정 반대로 살고 있지요..
angal99 [쪽지 보내기] 2015-01-30 18:39 No. 127022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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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으로 사시면 무서울건 없어요...
다만 귀찮고 짜증나는일은 자주 생기는편입니다.
경찰은 안믿으면 그만이고,길가다 총쏠만한데 안가면 되고,범죄 저지를 만한 한국인은 상대 안하고 살지요.
다만 인터넷이든 셀폰회사든 직원이든 식모까지,짜증나게 굴기는 하지요...
그것두 좀지나면 단칼에 내치지만.........
 
상황은 본인이 만드는것 아닐까요?
당신때메 [쪽지 보내기] 2015-01-30 18:44 No. 127022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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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이상 살고 있지만 딱 지키는 원칙이 있습니다.
가지 말라고 하는 곳은 절대 안 갑니다. 
벨롯 [쪽지 보내기] 2015-01-30 19:29 No. 1270224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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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때메 님에게...정답이십니다
포인트판매자 [쪽지 보내기] 2015-01-30 18:50 No. 127022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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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 또 조심 ....수리수리마하수리수수리사바하
함평 [쪽지 보내기] 2015-01-30 19:12 No. 1270224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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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개인차이기에  항상 조심하면서  살죠
바보장 [쪽지 보내기] 2015-01-30 19:13 No. 1270224876
33 포인트 획득. 축하!
저도 노후 생활로 10 되엇는데 천국 으로 생각 하며 살고 잇습니다
어디 가나 자기 하기 나름 좋은데 선택 해서 잘 놀아 보세요
여기 오기전 미국 후로리다 데이토나 에서 3년 살아 보앗는데
미국 보다 필리핀 삶이 인간적 인것 같아요 데이토나 는
매일 총 과의 전쟁 도둑놈 들과 전쟁 한국인 마트 거의 1 주일에 한번식
도둑 맞아요 흑인촌 은 거의 무법 천지 필핀 안전한 편이 에요
세부막탄 파랑새 게스트 하우스
마리곤돈 그랜드퍼시픽빌라
070-8267-1543 ㅇ09183190458
shuri [쪽지 보내기] 2015-01-30 19:58 No. 127022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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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5명 사망....
한국 이야기 입니다.
교통사고 이야깁니다.
필리핀서 사고당할 확율보다도 한국에서 교통사고
당할 확율이 더 높다네요..
부산
파라냐께
09267363345
sinar [쪽지 보내기] 2015-01-30 20:13 No. 127022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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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는
이 곳은 우리나라가 아니 타국이니
자기가 자기를 보호해야죠.
 
 
위험한 곳에 안가면 되고,
위험한 시간 대에도 돌아다니지 않으면 되고, 
나를 위험에 빠트릴 사람에게 빌미를 주지 않으면 되고...
 
ㅎ 저같은 경우는
직원들이 더 제 속을 썩이내요.
웰빙내추럴푸드
Green Valley B/D Pasig City
504-6954, 0915-111-8442
dd29 [쪽지 보내기] 2015-01-30 20:19 No. 1270224933
&#8238가지 말라는데 않가고 갈만한데만 가고 피할것들은 피하고 만날것들은 만나면.. 문제 없어요
또랑이 [쪽지 보내기] 2015-01-30 20:26 No. 127022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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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면만 보시면 당연이 무섭지요 어두운 면만 보시지 마시고
좋은 점도 보셔요
비록 가난하고 또 무서운 자도 많지만
잔혹범죄 자살 가정범죄 청소년 등등 위험한 충동적 범죄가 우리나라도
꽤 많지요 그러나 세대를 탓하기 보단 조심하며 견디어야죠 어느곳이건
점점 범죄는 더 활기를 치니까요
모모포토 [쪽지 보내기] 2015-01-30 21:16 No. 1270224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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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살면서 무섭다는 생각들어 본적이 없어서요. 매주 주말에 무엇을 할지 어디를 갈지 고민하느라... 다니면서도 참 이런 저건 추억들로 하나하나 더해지니 좋네요.
whizenglish [쪽지 보내기] 2015-01-30 21:21 No. 127022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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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가셨으면 하시겠지만, 역시 사람사는 곳입니다.
한국처럼 완전하게 안전하지는 않겠지만 때로 한국보다는 더 편할 때도 있구요...
개인적으로는 한국보다 더 큰 기회가 있는 나라입니다.
불안보다는 조심하며 사는 거죠. 무서운 건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 제가 권총강도까지 당해본 사람이라면 믿을지 모르겠지만... 
무섭다기 보다는 그냥 나쁜 피노이도 있고 좋은 피노이들도 있구요..
한국 사람들도 마찬가지 아니겠어요
필리핀부동산 현근소프트
서울시 마포구 잔다리로48
blog.naver.com/whizenglish
daniel2006 [쪽지 보내기] 2015-01-30 21:52 No. 127022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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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살면서 무섭다는 느낌받은적 없습니다.
오히려 한국보다 더 안전합니다. 그리고 사람들 친절하고 좋은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요즘 마닐라공향도 많이 친절하고 입국절차도 많이 간소화되어서 좋습니다.
여기 생활이 너무 만족하고 행복합니다.
.....
......
combet [쪽지 보내기] 2015-01-30 21:56 No. 1270225043
34 포인트 획득. 축하!
한국은 부모도 잘 죽이고, 전쟁난다고 이민 간 사람도 있던데 살만 하신가요?
PRINCIPLE WEB
principle.kr
루크 [쪽지 보내기] 2015-01-30 22:12 No. 127022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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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밝은 댓글들 보기 좋아요. 요즘 한국서 험한 사건들 많네요.
54개 채널 일년 11,000p
Kakao Talk : tvkor
0917-801-3355
cafe.naver.com/angeleslife/2
francais [쪽지 보내기] 2015-01-30 22:46 No. 1270225112
70 포인트 획득. 축하!
다른나라 탓할거 없습니다! 겸허하게 한국인들의 태도를 먼저 들여다 보시길 바랍니다.
연안부두킹 [쪽지 보내기] 2015-01-30 23:27 No. 1270225154
63 포인트 획득. 축하!
무섭다고 생각하면 살수가 없어요 
어느곳이던지 사람 사는곳은 마찬가지입니다 
스스로 조심하며 지킬거 지키고 산다면 무서울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merry1 [쪽지 보내기] 2015-01-30 23:33 No. 1270225158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정말무시무시 합니다'
고려은단 [쪽지 보내기] 2015-01-30 23:45 No. 1270225176
67 포인트 획득. 축하!
온지 얼마 안됐지만 조심하고 하지말라는거 안하고
요새같으면 날씨좋지, 분위기 느긋하지,,,  그냥저냥 지낼만 하네요
미니필립 [쪽지 보내기] 2015-01-31 00:08 No. 1270225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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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잠보앙가에 살 때도 무섭다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시원소주 [쪽지 보내기] 2015-01-31 16:29 No. 1270225923
33 포인트 획득. 축하!
@ 심연의자 님에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5-01-31 11:52 No. 1270225573
33 포인트 획득. 축하!
@ 심연의자 님에게...  간만에 왔다가 웃고 갑니다. ㅎㅎ
버는 것보다 맘편히
부산(Pusan)
01032305282
필에버1 [쪽지 보내기] 2015-01-31 00:55 No. 1270225230
76 포인트 획득. 축하!
무섭다고 느끼는 분들은 이미 필리핀을 떳겠죠.
필리핀에 남아있는 분들은 살만하니깐 사는 겁니다.
 
필에버하우스
퀘존 에버몰옆,홈짐,하숙
카톡: maniaw1
cafe.daum.net/ever5
새오깡 [쪽지 보내기] 2015-01-31 01:09 No. 1270225241
39 포인트 획득. 축하!
토막살인,국적불명의범죄상승,강도,강간,유치원유아폭행,뺑소니사망사고,과속폭주,황산태러,묻지마범죄,
행방불명,택시강도,소매치기,조폭,대부업청탁살인유괴,존속살해,갑의횡포, 더더더더 있는데....
개인범죄에다가
믿고싶은정부는
주민세
갑근세
담배세
주류세
재산세
방위세
교육세
농어촌특별세
소득세
취득세
등록세
법인세
소비세
전기세
수도세
세금 다냈더니만...... 종합소득세 ㅜㅜㅜㅜ
국가 발전위한 애국자인데.......
그냥 미련없이 떠나렵니다.......현재 태어난 한국입니다....씁쓸
 
 
새오깡 [쪽지 보내기] 2015-01-31 01:12 No. 1270225247
@ 새오깡 님에게...더 큰한가지  좋은대학 똑똑하게 아들 잘 키웠는데....
                      군대가서.....대답없는.....
  때만되면 터져나오는 전쟁설.......후덜덜이네요
                    
skyabc [쪽지 보내기] 2015-01-31 01:17 No. 1270225254
76 포인트 획득. 축하!
한국사람만 조심하면서 살면 뭐 괜찮은것 같은디요
마강다 [쪽지 보내기] 2015-01-31 01:19 No. 1270225257
78 포인트 획득. 축하!
가지말라는곳 안가고  현지인들도 조심하여야하는것 같이 조심하니 별탈없는데여..특히 택시는 조심하고.
지프니 가려서 타고...FX도 안타고.버스타고..로컬시장 안가고...야간 개장이 많잖아여.즉,위험한곳은 아떼 보내서 장봐오라고하죠....
조심하면되는데 술먹으러 나가서 흥청망청하지않고...주자할때 꼭 5페소 건네주고 항상 웃고...
필리피 현지인이 5페소안주어서 철근조각으로 찔려죽은 뉴스보고 곡 5페소 줍니다.웃으면서...ㅠㅠ
stella1004 [쪽지 보내기] 2015-01-31 08:24 No. 1270225353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무섭지 않습니다..
philbadboy [쪽지 보내기] 2015-01-31 09:06 No. 1270225375
33 포인트 획득. 축하!
 
필리핀에 사셨을때 음지에서 사셨나봐요
양지는 괜찮습니다
끼리끼리 논다는 얘기는 세계 공통 입니다
하늬하늬 [쪽지 보내기] 2015-02-01 02:44 No. 1270226490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philbadboy 님에게...정답 더이상 다른 답은 없습니다 끼리끼리 논다 이게 정답입니다
벨롯 [쪽지 보내기] 2015-01-31 12:16 No. 1270225619
33 포인트 획득. 축하!
@ philbadboy 님에게...ㅎㅎ공감 100배입니다
야광빤쯔 [쪽지 보내기] 2015-01-31 09:37 No. 127022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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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이 하지마라 가지마라라는건 없습니다. 경험하신분들이 경고 해주는것이기에.
그런것들만 잘지키시면 어디 사셔도 살만합니다.
Gjoe [쪽지 보내기] 2015-01-31 10:40 No. 1270225472
33 포인트 획득. 축하!
사람사는 곳은 어딜가나 위험한 곳은 있습니다. 상식적인 선에서 생각하고 사시면 큰 위험은 피해갈 수 있다고 봅니다. 
한미치과의원
Rm 1702(17층) Makati Medical Plaza, Amorsolo cor Dela Rosa St. Makati city
0906-557-7654
PHILSS [쪽지 보내기] 2015-01-31 10:54 No. 1270225488
33 포인트 획득. 축하!
벨롯 [쪽지 보내기] 2015-01-31 12:17 No. 1270225625
33 포인트 획득. 축하!
이런 글 올린분의 저의가 의심스럽네요.
어떤 댓글들 기대하시고 올린건지..
댓글들이 기대에 대부분 부응하지 않으니 재미없으실듯
TEDDY [쪽지 보내기] 2015-01-31 12:27 No. 1270225641
33 포인트 획득. 축하!
그렇게 무서웠다면 10년 넘게 이곳에서 살아갈수 있었을까요??
무서움과 위험이라는 것은 그런 상황에 본인들 스스로 찾아가고 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위험한 장소라고 소문난 곳에 안가면 되는것이고 
또한 위험한 행동이나 말, 안하면 되는것이고 늘상 하는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그져 수수하게 살아간다면 뭐가 그리도 위험하고 무서울까요??
가만히 있는데 누가 와서 총을 쏘고 칼을 휘두르고 그럴까요??
생각이 올바르게 잡혀있는 사람들은 외국생활 참 지혜롭게 잘합니다.
병원에 가면 환자들만 수두룩 하고 교도소에 가면 죄수들만 수두룩하고 학교에 가면
학생들이 수두룩 하지요. 필리핀에서도 안전하고 건전한 장소에만 다닌다면 위험하고
무서운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을겁니다. 
송도감시 [쪽지 보내기] 2015-01-31 14:57 No. 127022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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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하게 살면 됩니다
13년 이상무
시원소주 [쪽지 보내기] 2015-01-31 15:46 No. 1270225871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한국에 실종신고수가 연간 12만건입니다.
자 이중에 가출혹은 노인들이나 심신미약자들의 귀가가 안된경우 말고
결혼 적령기 근처의 여자들의 실종 신고수는 얼마나 될 까요?

우리나라가 훨씬 위험하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중국인 날인 문제가 노무현 정부때 없어지고 나서 부쩍 실종신고가 늘고 있다는데...

밤에 유흥가 돌아다니면 필리핀이고 한국이고 미국이고 다 위험합니다.
퍽치기,아리랑치기,꽃뱀등 ...

파라냐케서 공부 하고 있는 저희집 아들은 새벽3시에 잠안온다고 농구 하러 갑니다.
필리핀에서...

이해 안가시죠??

위험한곳은 어딜가도 위험하고 필리핀이 더 위험하다고도 사실 저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한국이 더 위험합니다.단지 뉴스에 나오지 않습니다.
강도한테 칼 맞는 사람 뉴스거리 됩니까??

필고니깐 한국인 피해 상황이 나와서 이걸 일반화 시켜서 위험해보이지
조심까지는 아니더라도 위험한곳 피해 다니는 사람들은 전혀 위험한줄 모르고 잘 살고 있습니다.

suk2737 [쪽지 보내기] 2015-02-03 01:37 No. 1270229401
33 포인트 획득. 축하!
@ 시원소주 님에게...한국보다 더위험한건  맞습니다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한국하고 어찌 치안을 논하겠어요 .
 
이즈미 [쪽지 보내기] 2015-01-31 16:20 No. 1270225909
33 포인트 획득. 축하!
@ 시원소주 님에게... 맞아요... 질문자체가 좀 그렇습니다.. ㅎㅎ 전세계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위험은 늘 우리곁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여기 산지 1년 넘었지만..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란 말을 실감하면서 살고 있어요~  현지에 오래 거주하고 계신 선배들로부터 조언들으며.. 그 나라에 맞게 대처하며 살아가고 있죠!!  한국에 산다고
안전하다고 생각은 큰 오산입니다.. 항상 조심했으니까요~~ 특히 엘리베이터 정말 무서웠습니다..
오히려 필리핀에서도 장.단점이 있듯~ 어느나라든 장.단점이 있게 마련이에요... 저도 다른나라에서도  살아본 경험이 있습니다.. ^^
 
시원소주 [쪽지 보내기] 2015-01-31 16:28 No. 1270225919
33 포인트 획득. 축하!
@ 이즈미 님에게...
OECD 가입국중에서 교통사고 ,자살률 최고라는데 이런 대한민국에서 생활하다가 교통사고나
자살하게 되는것이 필리핀에서 살아가는게 안전하지 않다고 누가 장담 할 수 있겠습니까?
선량하고 일반적이고 보편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즈미 [쪽지 보내기] 2015-01-31 16:35 No. 1270225936
33 포인트 획득. 축하!
@ 시원소주 님에게... 네 맞아요... 사람사는 곳은 어디를 가나 다 똑같다고 봅니다~
올에어 [쪽지 보내기] 2015-01-31 16:19 No. 1270225907
33 포인트 획득. 축하!
줄지않는 사건사고, 세월이 지나도 그냥 그대로.....
필리핀은 아닌거 같습니다
이즈미 [쪽지 보내기] 2015-01-31 16:23 No. 127022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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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설문조사 집계를 보니.. 일본 동경이 살기좋은 나라로 1위로 뽑혔더라구요.... 거기 3년간 살았었는데... ㅎㅎ 정말 무슨 근거로 뽑은 집계인지... 웃음만 나왔습니다..
시원소주 [쪽지 보내기] 2015-01-31 16:30 No. 127022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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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즈미 님에게...
상당한 부자들만 대상으로 투표했나보네요 ㅋㅋ
답설무흔 [쪽지 보내기] 2015-01-31 16:47 No. 127022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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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소주 님에게...
어디든 위험 합니다 
자기 자신부터 조심하는게 제일 좋아요
davidgt [쪽지 보내기] 2015-01-31 22:29 No. 1270226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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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할건 조심하면서...
 
적당하게 잘 있으면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영어,따갈을 잘하면 득이 확실히 됩니다.
 
뻔한대답이지만..그래도 이게 진리에요
챠퍼 [쪽지 보내기] 2015-02-01 11:19 No. 1270226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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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무섭지 않은데용 ~~ 아직까지  피노이들에게 위험했었던 적두 읎구욥 ~~
vuron45 [쪽지 보내기] 2015-02-02 11:53 No. 1270228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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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산지도 어느덧 4년이 다됐네요.. 전 여태까지 살면서 위험하다고 느낀 순간은 한번도 없던것 같습니다. 물론 위험한지역들은 혼자다니지 않고 나름 신경쓰는 부분도 있지만 로컬동네도 놀러다니고 새벽에 트레일런을 산속에서 해보기도 하고.. 술만취해서 택시에서 잠도 들어보기도 했지만 아직까지 없었습니다. 사람사는동네는 다 똑같다는게 제생각입니다. 물론 한국처럼 cctv나 가로등등 여러 안전시설들이 미흡하지만 제가 살고 있는 보니파시오나 몇몇지역들은 새벽에 혼자 산책나가도 전혀 위험하지 않습니다. 한국에서도 유흥가나 뒷골목 가면 어러 위협들이 존재하져 취객들과의 시비 불량청소년들의 위협 등등 여긴 한가지 좋은거는 전혀 술먹고 꼬장부리는 사람들이 없다는거져 가끔 말라테나 이런데서 꼬장부리리고 싸우는 무리들을 가끔보는데 거진 한국 형님들이시더군요 ㅜㅜ
아무튼 결론은 사람사는곳은 다 똑같다는거고 스스로 조심해야 한다는거 범죄의 시작은 술,여자,돈에서 시작된다는거....
즐거운 하루 되세요
빅택 [쪽지 보내기] 2015-02-02 12:35 No. 1270228166
추적 60분 셋업범죄를 언급안할 수가 없네요..
성실하게 사시는 분 같던데 하루 아침에 그런 꼴 당하신거 보면
사실 비슷한 일이 저에게도 벌어지지 않을까 두렵긴 두렵습니다.
필리핀에 와서 크거나 작게 사기 안당하신 분들이 아마 없을 것 같습니다.
좋지 않은 일에 휘둘리지 않으려고 항상 경계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이
안타깝긴 하지만, 완벽한 삶은 어딜가나 존재하지 않기에 선택한 만큼 
최선을 다해 살아갈 뿐입니다.  
후니네 [쪽지 보내기] 2015-02-02 14:07 No. 1270228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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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행동을 모든 사람들이 당하는것은 아니며, 또한 모든 필리핀 사람들이 그런 행동을 하지는
않습니다. 님의 생각도 존중하고 싶은데, 소수가 다수를 다 대변하지는 않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suk2737 [쪽지 보내기] 2015-02-03 01:31 No. 1270229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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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차이죠 작은 푼돈으로 누리는 편의 이또한 필이기에 가능한거 아닐까요
왜 내가 왜 이런 생각하는 순간 못살곳 되는거 같아요  아무나 마구잡이로
죽는 곳은  아니구요
쩡S [쪽지 보내기] 2015-02-03 10:04 No. 1270229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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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도 많이물어는 보는데....
살기나름인 거 같긴해요..^^;;ㅎㅎ흠;; 
답설무흔 [쪽지 보내기] 2015-02-03 11:45 No. 1270229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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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이틀도 아니고 이 나라 자체가 그런거니까 조심하셔야 됩니다
삼일삼 [쪽지 보내기] 2015-02-03 16:44 No. 1270230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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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피핀 어느 곳이든지
 
조심해야지 
안위험한데가 있나요 ㅎㅎ
기차타고 [쪽지 보내기] 2015-02-04 11:35 No. 1270231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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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국도 이곳 못지않게 무서워서
필에 와서 산지가 6년이 넘었습니다.
저는 필이 좋습니다. ^^
야시 [쪽지 보내기] 2015-02-17 02:07 No. 127025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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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핀생활 4년차 접어들었네요 아직 억울한 일을 당한적도 없으며 무서운 일을 당한적도 없습니다. 여기도 사람사는 곳입니다
만수르7845 [쪽지 보내기] 2015-03-08 22:18 No. 1270309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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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사실 무서웠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괜찮네요~~
살아남아야겟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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