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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 쪽지전송

Views : 4,091 2015-04-16 16:24

자유게시판 1270396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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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에게 물어보기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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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쪽지 보내기] 2015-04-16 17:09 No. 1270396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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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은 이해 가지만.. 2밀리언 이면 5천만원인데 그것때문에 너무 큰 좌절을 하시는건 아닌가요
결론은 저번에 죽고 싶다 등등 심정을 말씀하셨는데 물론 보호님이 그쪽분들과 인간관계를 어떻게 유지해왔고 그런건 전혀 알수없죠..

5천만원 때문에 죽고 싶다 뭐한다 이러시는 말씀은 조금 겁쟁이로 보입니다 같은 남자로써.

힘내시고 좌절하지마세요 기회는 옵니다 그기회가 지금일수도 있구요.

양심있게 책임감 가지고.

살아 갑시다 여러분

기회의땅? 사기칠 기회 말씀 하시는건가요?

양심, 책임

20zoo [쪽지 보내기] 2015-04-16 17:11 No. 1270396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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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든지 님에게...
딴지는 아니지만
강도는 10만원에 사람도 죽입니다.
오천만원이 적은돈입니까? 더구나 필리핀에서?
님이 스케일이 크다 생각하겠습니다.

언제든지 [쪽지 보내기] 2015-04-16 17:27 No. 1270396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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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zoo 님에게...제 말에 요지는 다릅니다.
윗글에 기제된바와 같이 저번에 죽고싶다, 누굴 총쏴버리고 가고싶다 라고 표현을 하시어
돈 과 인간의 목숨을 5천만원 이라는 돈으로 어떻게 맞바꿀수 있겠습니까?

필리핀강도는 10만원에 죽이겠죠, 여기서 대화하시는 분들은 다같은 한국사람입니다.
필리핀 강도가 아닙니다.

맞습니다 5천만원 큰돈입니다. 사람 목숨을 좌지 우지할 정도의 큰금액은 아닙니다.

20zoo님은 5천만원 받고 사람 죽일수 있겠습니까? 5천만원 사기당하셔서 자살하실껍니까?

제 댓글의 요지는 돈에 연연하지말고 앞으로 기회를 보며 희망차게 살아가라는 뜻입니다.

양심있게 책임감 가지고.

살아 갑시다 여러분

기회의땅? 사기칠 기회 말씀 하시는건가요?

양심, 책임

이카루스의날개 [쪽지 보내기] 2015-04-17 00:27 No. 1270397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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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든지 님에게... 봉투에 기초생활수급비 또는 월세 남기고 자살하는곳이 한국의 어두운면이기도 합니다.
돈의 금액으로 얘기하다보니 오해가 있나보네요
금액을 떠나 어려움은 극한상황을 야기할수도 있다는것 이겠죠

보호 [쪽지 보내기] 2015-04-16 17:38 No. 1270396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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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든지 님에게...제가 살집만 2밀리언이구요...자세히 읽어보시면 나머지 2밀리언은 제가 직접 자제비 지출하였다고 나오네요....뭐..그런걸 떠나서...오해받기 싫어서 글 올린것인데...그냥 삭제하겠습니다.

20zoo [쪽지 보내기] 2015-04-16 17:09 No. 1270396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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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꾹참고 여튼 진심으로 잘해결되길 바랍니다.

보호 [쪽지 보내기] 2015-04-16 19:17 No. 1270397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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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zoo 님에게...저하고 같은심정 이시네요..감사합니다.

takecare [쪽지 보내기] 2015-04-16 17:47 No. 1270396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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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분 치고는 성격이 좋으신듯 하군요.
욱하는거 최강이고 뒷끝작렬하는게 제주도 스타일인데...
함덕이시면 더더욱 한성깔 하실건데...저도 제주도라서...
암튼 힘내시고 좋은소식 기대합니다.

보호 [쪽지 보내기] 2015-04-16 19:22 No. 1270397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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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kecare 님에게...반갑습니다. 제주도에서 태어난건 아니고요.. 전 충청도가 본인데 저의 제2고향 이라할수있겠네요..어머니도 현제 제주도에 계시니깐요

홍염 [쪽지 보내기] 2015-04-16 18:11 No. 1270397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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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현지인들의 천사탈에 속아 넘어간 사람이 한둘이 아닐겁니다. 탈은 천사지만 한국 사짜들 저리가라인 비정한 사람들도 많죠

보호 [쪽지 보내기] 2015-04-16 19:30 No. 127039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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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염 님에게...천사의탈 그런표현이 있엇네요..
믿엇던사람에게 배반당했을때는 특히 오렛동안 마음아파하는것 같습니다.

한중필 [쪽지 보내기] 2015-04-16 18:53 No. 1270397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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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ma 님과는 협조가 잘되고 계신지요? 암튼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웬만하면 글 올리시지 마세요 어차피 보호님이 푸셔야 할 문제고 여기서 이런 저런 소리가 뭐 도움이 됩니까? 제 생각입니다.

I LOVE INDIGO.

보호 [쪽지 보내기] 2015-04-16 19:12 No. 1270397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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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필 님에게...공감합니다. 현제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만 모든것이 끝났다는 생각이 드네요? 세상에는 이해가 안되는것도 많은것 같습니다.

이카루스의날개 [쪽지 보내기] 2015-04-17 01:01 No. 1270397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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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호 님에게... 오랜만이네요.. 잘진행되고 계신다니 다행입니다. 좋은결과 기대해봅니다. 가끔 소식 전해주세요. ^^

한중필 [쪽지 보내기] 2015-04-16 20:54 No. 1270397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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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호 님에게... 세상이 언제 우리 맘대로 된적이 있나요? 일처리 잘되시고 보호강 놀러갈 여유나 생겼음 좋겠습니다. ^^

I LOVE INDIGO.

만다라887 [쪽지 보내기] 2015-04-17 00:45 No. 1270397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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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Jake74 [쪽지 보내기] 2015-04-17 16:22 No. 1270398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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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사기 비슷하게 당해서 못 받은 돈이 5천만원 정도 된적 있었죠.
문제는 평소 친하게 지내던 사람이라서 배신감이 말할 수 없더군요.
금액을 떠나서 정말 우울증 걸리고, 그 사람 뿐 아니라 그 사람 가족까지도
불질러 버리고 싶다는 충동으로 몇년 동안 생활한적 있습니다.
결국 재판에서 이겨서 돈은 받아냈지만......
제가 보호님 심정은 조금이나마 이해가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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