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를 통해우리가 배워야할점(1)

영국이 유럽연합을 탈퇴하려는 브렉시트 사태가 전세계를 뒤흔들고 휩쓸고 있다.

물론 브렉시트의 영향은 점차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는데 가장 큰 우려는 유럽연합의 연쇄탈퇴로 이어지는 분열양상이라는 점이다.

이것은 거시적으로 볼 때 또다시 팍스아메리카 체재를 불러 일으킬 것이며 미중이라는 탈 냉전이후 신 냉전체재를 새롭게 가져올 것이라 여겨진다.

어쨌든 그러한 파장은 뒤로 하고 브렉시트사태에서 우리나라가 배워야 할 부분이 있다는 것이 더욱 중요한 포인트이다.

좌편향된 국내언론들의 야당의 부패문제와 같은 대내적인 문제점을 브렉시트라는 대외사태에 호들갑을 떠는것으로 눈을 돌리려는 수작이 있음을 똑똑한 국민들은 간파해야 할 것이다.

각설하고 브렉시트는 결국 영국내 중하층민의 경제적 요인에 의해서 발생한 것이라 볼 수 있다. 그 중 중요한 요인이 바로 밀려드는 해외노동자들에 의한 자국내 일자리 빼앗기기와 사회적문제가 일부요인으로 작용했지만 이것은 정작 커다란 문제요인이었다. 

이 부분은 세계화 글로벌하는 세력과 달리 자국내 이익을 추구하는 극우주의 정치노선과 맥을 같이한다.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가 브렉시트에대해 세번이나 판타스틱하다고 경탄한 것이 바로 같은 맥락의 이유다.

세계화 글로벌화로 외국인들이 밀려들어와 자국내 노동자들의 일자리들을 빼앗고 법질서를 어지럽히는 것이 영국문제가 아니라 전세계적인 현상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국내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대한민국도 밀려드는 해외 노동자들로 인해서 특히 인도 파키스탄 동남아 조선족 중국인등의 노동자들로 인해서 자국내 국민들이 역차별을 받고 있으며 그들이 한국에서 벌이는 범죄행위가 도를 넘고 있는게 현실이며 한국 지역의 타국화 등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일어나고 있다.

브렉시트를 통해 영국의 중하층민들의 역차별과 자국내 해외 이주노동자들에 의해 생기는 문제는 조금은 해결될 수 있어 보인다.

브렉시트로 우리가 배워야 할 첫번째 점이 바로 국내 이주 외국인 노동자들의 문제로 인한 일자리와 사회문제 부분이다.

브렉시트가 남의일 같아보이고 금융자산에 의한 피해가 적어보인다고 방심하다가는 대한민국은 더 큰 피해를 입게 되는 것이다. 브렉시트를 통해 우리나라는 배워야 함에도 불구하고 국내의 좌편향된 언론은 본질을 외면하고 겉핥기만 뿌려대고 있다. 

브렉시트로 인해 경제문제보다는 국내적으로 내제된 정치적 사회적 문제가 더 큰 것임을 반면교사로 삼아 우리가 깨달아야 할 부분이다.

말 안하는 다수의 유권자들과 보수우파들이 일베에서 대한민국의 자정을 위해 노력하고 입김을 대변하고 있지만 좌편향언론들의 외면은 또다시 커다란 참극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잠재된 내부의 문제. 이 사회의 중층민들의 문제를 지적하는 지금의 현실이 EU잔류가 더 많을 거라는 좌파 미디어들의 오보적 예측보다 침묵하는 사회의 다수의 힘이 더 클 수 있음을 브렉시트로 배워야 할 두번째 교훈이다.

요약한다.

브렉시트로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은 자국내에 외국인 노동자들로 인한 역차별과 사회적문제.

그리고 침묵하는 다수의 중도보수세력의 입김. 결국엔 대한민국이 이러한 현실을 외면할 때 대내외적으로 커다란 문제를 불러일으키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