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살이 찌려나 봅니다. 아무리 먹어도 계속 배가 고프네요(3)

젊었을적엔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쪄서
어떻게 하면 살을 찌울수 있을까? 고민 고민 하다가
한달내내 돼지갈비를 2인분씩 처묵고 바로 자기를 반복해 보았지만
한달후 체중계에 올라보니 달랑 500 그램 늘었었다는...

아~ 옛날이여
이젠 그 시절이 무지 그립네요
아무리 늙어서 나잇살이 올라 온다지만
식욕도 그렇고 살이 시나브로 올라오는데...흐미

이러다간 내가 그렇게 경멸하던 뚱땡이 대열에 합류할거 같은 위기감이 드네요


해서 오늘부터 바로 다이어트 한달 작전에 들어갑니다.

죽어도 지킬건 지켜야지.. 뚱땡이가 되어선  내는 못삽니다.

하루에 한끼만 먹겠습니다.

요 결심을 지키기 위해 매일 경험란에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하루가 얼마나 긴지...ㅋ

그럼 좋은 꿈들 꾸세요!